너무 너무 기특한 학생이군요---마음껏 활용하기 바란답니다.

김아람양

너무 너무 반가워요,

초등학생이 너무 예쁜 말을 하니 선생님은 너무 기특하고 반거워서 멜을 보자

마자 답장을 보낸답니다.

서울용곡초등학교에도 이런 예쁜 생각을 하는 학생도 있었군...

내가 쓴 글들이 뭐가 그리 마음에 드는지...왠지 기분이 좋답니다.

그리고 그런 말을 할 줄 아는 아람양을 생각하니 참 기특하군요.

선생님은 나의 홈페이지에 있는 것을 이용하여 돈을 벌어서 선생님에게는

알리지도 않고 자기 혼자만 마음데로 쓸 목적으로만 활용하지 않으면,나의 자료

를 활용하도록 어느 누구에게나 개방해 놓았답니다.

아람양이 알아주니 선생님은  너무 너무 기쁘고 즐거운 마음으로 활용해 주기

를 바란답니다.

부디 많이 잘 활용하여 자랑스런 한국과 한국인이 되는 밑그름으로 활용해 준

다면 너무너무 고맙겠답니다.


새해에는 우리 아람양이 더욱 한국을 잘 알아서 머지않아 국제경쟁력있는 자랑

스런 인재가 되도록 두손모아 빌겠읍니다.

그럼 열심히 하기 바란답니다.

 2천1년 새해  정월 초5일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법학과 교수

  김  재  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