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수업을 마치며.....교수님께....

안녕하십니까..

교수님...이번 한국법제사 야간 강의를 들은 98학번 이윤주 라고 합니다.

한국법제사 과목은 우리 조상들의 법의 이론과 정신과 제도를 연구하여 우리사회의 부족한 법문화의 단점들을 보완하고자 하는 학문이라고 하셨습니다.

사실 저희들은 외국에서 수입해온 법만을 해석하고 그것이 마치 우리에게 맞는 거처럼 지켜왔으며, 그것으로 시험을 보고 사회의 한 일원이 되고 하였습니다.

우리의 전통법문화도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말입니다.

한국인의 법률생활의 역사와 전통과 조상들의 법의 이론과 정신과 제도를 통해 전통법문화를 잘 알고 오늘날 법문화의 발전에 기여할 이런 학문을 먼저 알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나마 이번 학기에 한국법제사 시간으로 인하여 미흡하게나마 알수 있게 된 것이 법학도 로서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교수님의 계속되는 연구로 출판되는 책들을 보면 아마 다른 일반인들도 우리의 우수한 전통법문화를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우리현재의 법문화의 문제점을 알수 있을 것입니다.

강의 시간마다  힘드신데도 많은 자료들을 가지고 오셔서 저희를 가르쳐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린다는 말씀 드리고 싶구요,

앞으로도 계속 연구하셔서  저희 후배들은 물론이고 우리나라 모든 사람들이 우리의 전통 법문화를 자랑스럽게 여기고 자신이 지금 현재 살고 있는 법문화의 잘못된점을 알고 스스로 해결방안을 구할수 있게되는 사회가 되길 바랍니다.

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