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하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가 학교일을 책임지게 된 것을 축하 해 주셔서 감사함니다.

그러나 저 자신은 정신을 가다듬고 마음을 한 곳에만 뫃아서 오직 저희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의 발전과 경쟁력 향상을 위해 모든 정성을 다하고 마음을 다하고 몸을 다 바쳐야 한다는 소명감에서 하루 하루 시시각각 학교발전을 위한 연구와 실천에 조심조심 걸음마를 하고 있읍니다.

사랑하는 모든 동국인 가족들과 저의 동국대학과 경주캠퍼스를  아껴주시는 여러분들의 기대에 추호의 실망도 드리지 않도록 저의 하루의 모든 정성을,하루의 모든 시간을 학교발전과 대학경쟁력강화를 위한 역동적이고 개혁적인 변화를 위해 전심전력을 다 바칠것을 서원하고 맹세드리며 여러분들의 축하에 대신하여 감사의 말씀을 올림니다.

언제든지 저의 학교 발전을 위해,저희 캠퍼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빠른 변화를 위한 좋은 조언과 지도 편달을 해 주시면 정성을 다해 학교발전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읍니다.

사랑하는 제자 여러분들의 정성어린 충고도 언제나 경청하여 학교발전이라면 저의 힘이 다하는 순간까지 열정을 불사를 것을 약속드림니다...

감사함니다.

일일이 메일을 보내지 못하고 이것으로 감사의 멜에 대신하고자 합니다.

언제나 변함없는 애교심을 보내주시기 바람니다.

여러분들의 무궁한 발전과 부처님의 가호가 항상하시기를 기원합니다.

2천1년 3월 8일 아침 5시41분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 부총장.법학과 교수.

김  재  문  합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