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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주관적 한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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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인준 작성일13-06-19 13:03 조회3,703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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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라는 단어는  언제 들어도  가슴을  설레게 한다.
필자는 어렸을 적에 세상은 사랑으로 가득차 있다고 생각했다.  부모와 자식

간에도 사랑만이 존재하고  사제지간에도 사랑만이 존재하고  연이간에도 사랑

만이 존재하고  부부간에도  사랑만이 존재하고  친구간에도 사랑만이 존재한다

고  생각했다.  그러나  점점 세상을  살아 가면서 그것이 아니라는 것을 알

고  서글퍼 진다.  사랑이라는 것이 하나의  환상이라는 것이 서글프다.  세상

에  흰생만이  있다고 생각한 것이  필자의 실수리라.  세상은  흰색과 검은색

파랑색 노랑색등  수많은 색이 존재한다는 것을  모른것이  필자의  실수리라.

아직도 수많은  인간종족들이  사랑이라는  환상을 위해서  분주하리라.  각

개  그  인간 분자는  그 자신이  가장 소중하리라  그것이  그의 숙명이리

라.  남여의 사랑도  또한  환상이리라.  인간은  자기 자신 이상을 넘지 못

함이  또한 숙명이리라.  필자는 또한 그것이 서글프다.  여성은  드라마나 영

화에서 만들어낸  사랑이라는 환상에 목말라 하고 남성은  역시 만들어진  아름

다움이라는  환상에 목말라 하고  그리고 서로에  실망하고 그리고  괴로워 하

리라.  우리 인간이라는  동물은  참으로  재미있는  분자리라.  그러나 내

가 신이라면  난  다시는  인간이라는  분자는 만들지 않으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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