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종민군의 무운을 빌며 건강한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다시 나세

이종민군 보게나
지금은 씩씩한 군인이 되어 얼굴이 그을리고 나라를 위해 헌신하는 모습을 생각해 본다네.
종민군은 반드시 자랑스런 군인의 역할을 훌륭하게 잘 해낼 것이라 확신한다네.
그리고 군에서도 컴퓨터 교육도 받을 수도 있고 배울 것도 많을 것이라 생각한다네.
부디 무사히 군복무를 끝내고 자랑스럽고 건강한 모습으로 캠퍼스에서 다시 만날날을
기다리며 자네의 무운을 두손모아 부처님께 빌어보겠네...
가끔 마음데로 되지 않고 정말 힘든 경우에는 관세음보살을 지극정성으로 마음속으로 간절히 생각하고 불러보기 바란다네...
그것은 바로 하느님,예수님이라고 외우는 것과 같은 효과가 있을 것이네.
그럼 이만 줄이네.

김 재 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