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암탉의 죽음 (다른 사람은 몰라도 넌 꼭 읽으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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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읽어랑 작성일13-06-19 13:49 조회4,1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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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탉을 자식으로 둔 아버지가 wrote:
>이진욱 wrote: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죽을만큼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이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패더니
>>...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꺼야..."
>>그래서 그 마을의 촌장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뭐요?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어요!"
>
애! 공부나 잘해!
응!
이그~!
>
>
>
>이진욱 wrote:
>>닭들의 마을에 금술 좋은 닭부부가 살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날 수탉이 암탉을 죽을만큼 패서 내쫓으며 소리치는
>>것이었다.
>>"이 싸가지 없는 것!! 어디서 오리알을 낳아!"
>>그런데 몇일 후 암탉이 죽은 채로 발견된 것이었다. 동네
>>닭들이 모여서 수근거리기 시작했다.
>>"쯧쯧~ 아니, 몇일 전에 수탉이 암탉을 패더니
>>... 분명히 수탉이 죽였을꺼야..."
>>그래서 그 마을의 촌장 닭이 수탉에게 엄한 목소리로
>>물었다.
>>"수탉, 자네가 죽였나?"
>>그러자 수탉이 황당하다는 듯 하는 말,
>>"뭐요? 지 혼자서 타조알 낳다가 죽었어요!"
>
애! 공부나 잘해!
응!
이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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