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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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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세훈 작성일13-06-19 11:54 조회4,1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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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교수님의 민법강의를 들은 정세훈이라는 학생입니다.
교수님께서 아실 것입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소감을 부끄럽지만 몇자
적어봅니다.

군복무를 갖마치고 동국대학교 경주캠퍼스에 편입학하여
교수님을 만나뵙게 되었습니다.

군대 가기 전에 공무원 준비한답시고 학원에 수강을
들었었는데 법과목이 정말 이해하기
가 힘들었습니다.

전문용어들이 정말 낯설고 생소하게 느껴져 도무지
종잡을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교수님의 강의를 접하고 법과목에 대해 쉽게
다가갈 수 있도록 정말 이해하기 쉽
게 강의를 하셔셔 이해가 빨리 되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의 하신 말씀이 생각이 나는데 인간의
생명은 언제 어떻게 사라질지도 모르니 열심히 공부에 매진하라는 말씀이 정말 가슴에 와 닿았습니다.

기회가 생기면 교수님 강의를 다시 들었으면 좋겠습니다.

날씨가 정말 춥습니다. 교수님 건강 조심하십시요.
밝아 오는 새해에도 교수님께서 하시는 모든 일이 잘
되길 기원하겠습니다.

빠른 감이 없잖아 있지만 새해 복 많이 받으십시요.

정말 수고하셨습니다.

2000년 12월 11일 월요일 오후 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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