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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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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용왕 작성일13-06-19 11:58 조회4,03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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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정용왕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을 1학년때 부터 만나 뵈었읍니다 만은 이번처럼 열성적으로 수업을 하신것을 보고 놀랬습니다.

교수님만의 자부심과 열성적인 한국법제사에 대한 자존심에 대해서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어렵던 모든 환경을 가지고 지금까지의 한국법제사를 지켜오신 것을 알았을때 많이 놀랬습니다.

저도 저렇게 할 수있을런지 제 자신에게 부끄러웠습니다
저도 공무원 공부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이지만 앞으로의 공무원 생활에 교수님의 지도와 조언, 그리고 한국법제사의 정신을 많이 본받을 것 같습니다.

지금 우리의 현실은 오직 많은 사시 합격생이 학교를 좌지우지하고 있는 실정에서 남의 시선을 의식하지 않은체 교수님만이 지켜나나시는 것을 보고 대단하게 생각하며 한편으로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어느 누구도 하기를 원하지 않은 일을 자청하신 모습을 보고 권력과 돈을 바라는 교수님이 아니라 진정한 학자님이라고 생각합니다.

우리의 법학 학우들은 모두 교수님을 존경하며 현실에 거의 존재하지않는 진정한 학자라는 말을 많이하고 있습니다.

자부심을 가지시고 앞으로도 힘드시겠지만 교수님을 믿고 있는 우리 학우들을 위해서 최선의 노력을 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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