괜찮으시죠?

교수님께서 몸이 안 좋으시다는 말을 듣고 많이 걱정했었는데 다행히 그 다음주에는 다시 강의실에서 뵙게 되어 무척 반가웠구 또 한편으로는 감사했습니다.
교수님!건강이 최고라는데 무리하지 마시구 건강 생각하셔서 쉬어 가며 하세요.
교수님이 편찮으시면 교수님 강의를 못 듣는 저희들두 걱정되고 앞으로의 교수님의 학문연구에도 차질이 있지 않을까요?^^
이제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돌아 가을이라기 보다는 차라리 초겨울에 가까운 날씨라고해도 과언이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런데,교수님!
민법총칙은 중간고사를 언제 보나요?
수업시간에 말씀하시겠지만 아직까지 말씀이 없으셔서요..
건강 유의 하시구요,앞으로두 좋은 강의 부탁 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