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 생각이에요^^;

오,이런!
제가 누굴까요?
그냥,1년하고 6개월 정도 전공 같이 들은 동기(?)입니다.^^
현주씨,생각보다 꽤 냉정하고....차갑네요.
겉으로 보기엔 꽤나 연약(?)해 보이던데...
하지만,자기 행동에 반성하는 것도 좋지만...너무 자기를 학대(?) 하는 것 같습니다.제 생각엔 세상을 살아가는데 적당한 냉정(?)은 꼭 필요한 것 같아요.
주위 사람 의식하지 말고 자신의 마음이 이끄는대로 끌려가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그렇지만,주위 사람들한테 상처를 주면 자기자신도 마음이 편치를 않겠지요?
저도 요즘에 현주씨랑 같은 생각을 하고 있었어요!
아무튼 좋은 생각입니다.
그리고,열심히 공부하는 모습이 보기 좋았습니다.
즐겁고 의미가 있는 방학을 보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