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의 전통문화에 대한 열정....

민법과 물권법을 2년동안 교수님과 함께 공부해오며 힘든점과 이해할수 없었던 일이 너무나 많았지만 언제부턴가 교수님의 그 열정을 몸소 느끼며 또한 제가 느낀 감정들을 미흡하나마 조금 적을까 합니다.
교수님의 첫수업부터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면 누구나"경국대전!,조선왕조실록...치이... 알아서 뭐해!!!"라고 생각을 합니다.저또한 그랬구요!
하지만 시간이 흐르면 흐를수록  교수님의 전통문화를 사랑하는 그 열정에 하나씩 눈을 뜨리라 생각합니다. 수업시간보다 전통문화에 대한 강의가 길어져도 이젠 우리모두 교수님에 대한 존경과 사랑이 깊어지리라 믿습니다.
사라지고 왜곡된 우리의 전통문화를 바로잡고 지키려는 교수님을 보고있노라면 가슴 뿌듯함을 감히 느낍니다. 우리나라 전통문화의 1인자인 교수님의 제자란 사실에 자부심을 느끼기도 하구요!
계시판에 글을 올리면 많은 학생들이 볼것입니다.제 작은 바램이 있다면 제가 쓴 이 부족한 글에 그학생들이 동감과 만족의 흐뭇한 미소를 지어 주는것입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학생이라면 충분히 그러리라 믿구요!
교수님 건강하시구요 방학 잘보내십시요
다음에 또찾아뵙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