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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법과제물을하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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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상범 작성일13-06-17 16:04 조회5,4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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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법학과 3학년 이상범이라고 합니다.
교수님 께서 내어주신 부동산매매에 대한 과제물을 하면서 저는 처음으로 강의실에서 배우던 것을 처음으로 실습을 해보았습니다. 처음에는 부동산매매에 대해서 그저 간단하게 생각했는데 집을 살때에는 이것저것 생각할 것이 많다는 것을 이번기회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가벼운 마음으로 법원 등기소에 가서 등기부등본을 떼어 보았습니다.  옛날에는 신청하고서 몇칠을 기다리기도 했다는데 지금은 신청한지 5분도 되지 않아 등기부등본을 받아보았습니다. 가격은 토지,건물 각각 1200원씩이었습니다. 그리고 지금은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버스표자동판매기에서 버스표 뽑듯이 자동판매기가 설치되어있었습니다. 그런데 신부름센터에서 나온 사람이 전세낸 듯 쓰고있어서 그것을 이용해보려고 했는데 못해보았습니다. 한가지 이상한 것은 등기소 공무원은 보통 동사무소나 시청공무원 보다 불친절하지는 않았는데 다른 관공서 공무원보다는 그다지 부드럽지않았습니다.  우리동네만그런지 아니면 다른곳도 그런지는 모르겟습니다.  그리고 구청으로 달려가 직원에게 부동산매매에 쓸서류를 떼어보러 왔다고 하니 친절하게 가르쳐 주었습니다. 각종서류신청하여 (토지대장 ,지적도 ,도시계발계획안 ,공시지가표등) 떼어보았습니다. 구청에서는 서류가많아서 각각 얼마씩들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5000원 가까이 들었는 것 같았습니다.  처음에 시작하기 전에는 정말 답답하고 어떻게 할지 몰랐는데 하고나서 생각하니 정말 간단했습니다. 이과제물을 하면서 생각한건데 우리집에 관한 서류들을 다른사람이 아무런 신분확인 없이 볼 수 있고 발급 받을수 이다는 것이 이상하게 생각했는데 이제는  이해할 됩니다.  제가 돌아다니면서 떼어보고 나니 그저 책으로만 보고는 잘이해가 되지 않았는게 지금은 전부다는 아니지만 조금 이해가되는 것같습니다.  이번에 과제물을 하면서 백번든는 것보다 한번보는 것이 낫다는 말을 말 실감할수있었습니다.    강의실에서 강의를 듣고 책을 보고 배운것을 실생활에서 활용할수 있다는 것을 알게된게 저에게는 가장큰의미었습니다.    그럼이만 줄이겠습니다.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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