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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정남 작성일13-06-17 14:11 조회4,6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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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기부등본을 열람하고 올리는 보고서>

우선 한학기 동안 교수님의 열강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립니다.

이번 REPORT는 저희가 살아가면서 한번쯤 아니 이상으로 더 겪어야 할 실생활에 꼭 필요한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울산에서 부모님과 함께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부모님집을 등기부에서 열람했습니다. 집이 중구에 소재하고 있어 울산지방법원 중부등기소에서 열람했습니다. 남구는 법원에서 한다고 합니다. 참고로 법원은 옥동에 자리하고 있고 중부등기소는 화봉동에 있습니다. 생각보다 작은 규모라서 다소 실망을 했습니다. 제 생각에는 울산이 광역시라서 집과 토지가 굉장히 많다고 생각했었습니다. 작은 덕분인지 이사철이 아니라서 그런지 열람신청인이 별로 없어서 일찍 등본들이 교부됐습니다. 오전 10시 20분에 신청접수하니까 10시 50분에 바로 교부가 되었습니다. 작년에 경주에서 전세를 얻을까 해서 경주 법원으로 건물 등기부를 열람하러 갔었는데 그때가 봄철 이사철이고, 학생들의 자취방 구하는 시즌이라 그런지 거의 1시간 30분을 기다려서 교부받은 적이 있었습니다. 신청서를 접수시키고 30분 기다려 교부받은 것이 절차의 전부입니다.

시간대로 정리를 하자면 10시5분 정도에 집을 나와서 10분간 차를 타고 화봉동의 등기소로 가서 10시 20분에 신청서를 작성했습니다. 신청서는 토지와 건물을 따로 해야했지만 같은 주소의 건물과 토지를 열람하는 것이니까 같은 신청서에 한꺼번에 작성할 수 있었습니다. 상단에 토지,건물을 각각 따로 표기하고 부동산의 표시란에 주소를 기재하고, 신청통수에 토지와 건물 각 1통씩기재하고, 수수료 1200원씩 2400원을 내고, 신청인란에 본인의 이름을 적었습니다. 오른쪽에는 접수증란이 있는데 거기에는 신청통수와 수수료, 신청인을 기재하고 접수합니다.
30분을 기다리고 등기부등본을 교부받았습니다. 우선 토지는 이전에 여러사람들이 매매한 흔적이 남아있어서 갑구란에 많은 것들이 기재되어 있었지만, 건물은 깨끗하게 아버지 명의 한번으로 간단히 기재되어 있습니다. 

이상으로 미흡하나마 보고서를 마칩니다.

등기부등본은 6월7일 수요일에 제출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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