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께

김재문 교수님 !!

어제는 5월 15일 스승의날 이였습니다.
찾아 뵙지도 못하고 카네이션 한송이 달아 드리지 못해 정말 죄송스런
마음 감출길이 없습니다.
건강하시고요,앞으로도 교수님의 수업 열심히 듣겠습니다.
또한 어제는 성년의 날이기도 했습니다.
저 또한 성년식을 치루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조선시대의 성년의 날에 대해 알고 싶습니다.
조선시대에도 성년의 날이 있었는지 있었다면
그것이 갖는 의미는 무엇인지 알고 싶습니다.그리고, 조선시대에도
미성년자에 대한 법이 있었는지 알고 싶습니다.
교수님의 훌륭한 답변이 듣고 싶습니다.
이제 저도 성년이 되었으니 새로운 마음 가짐을 갖고 인생에 대해
조금더 현실적으로 생각해보고 멋진 삶을 살아가도록 열심히 노력할것입니다.
부모님에 대한 효심도 갖을 것이구요,건강하십시요,교수님.
빠른시일내에 또 찾아 뵙도록 하겠습니다.
                                    ~이부대 법학과 2학년 장수연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