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 속담 속에 숨은 법을 찾아서(속담과 한국인의 법문화를 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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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경미 작성일13-06-17 13:16 조회4,90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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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우리나라 속담 속에 숨은 법을 찾아서..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눈 앞이 아찔했다.그 책의 두꺼움과 작은 글씨로 가득찬 페이지는 읽기부터 겁이 났다.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읽나하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지만 책을 읽어감에 있어서 내 생각은 점점 바뀌어가고 있었다.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속담,그 속에 숨은 전통법들을 찾아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법들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다.법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볼때 아직까지는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법이 많아 이해되진 않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지만 책은 별로 어렵지 않아 이해하는데 있어 별 부담을 느끼지 못했고 속담 속에 숨은 법들을 찾아가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게 되었다.우리나라의 속담은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속담속에 숨은 전통법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나 역시 그랬고 그래서 이번 기회는 내게 속담에 대한 관심을 더 부추겼다.한국의 전통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진 나는 속담 속의 숨은 뜻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속담 속에 숨은 뜻을 찾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먼저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기본법에 대해 쓰여있는데 헌법,행정법,민법,상법,형법,소송법,행형법이 그 분류를 이루고 있다.아무래도 민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제일 먼저 모든 국가의 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헌법을 보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헌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헌법은 나라를 이루는 법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법으로 근대 헌법은 인권보장의 내용이 들어가야만 헌법으로 인정하고 있다.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법전은 경국대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심이 되던 법전은 경국대전이다.경국대전에는 지금의 헌법과 기본적인 내용은 거의 다르지 않은 헌법의 조문이 적혀 있었다.그 내용에서 지금의 헌법과 다른 것이 있다면 종의 신분해방,여름에 환자와 죄수들에게 얼음을 나눠주는 규정인데 조선시대에는 신분이 있었고 지금처럼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았을 것이므로 충분히 규정으로 삼을 가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국민주권주의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조선시대는 군주체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주권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었다.군주체제였음에도 우리나라는 군주보다 국민을 위한 국가였다고 할 수 있다.그 예로 "민심은 천심이다.","나라는 백성이 근본이다."라는 속담을 책에서는 들고 있다.예로 들은 속담은 지금도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속담으로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비판할 때 많이 쓰이는 속담이다.조선시대에 이미 나라를 이루는 근본적인 힘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법에 대한 속담도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이 법을 잘 알 수 있도록 한글이나 그림으로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이 책에는 법을 그물코로 비유한 속담이 믾았는데 "그물에 걸린다고 다 고기는 아니다.","그물코가 촘촘하면 고기들이 놀라게 된다."는 속담이 그 예이다.법을 여겼다고 해서 다 범죄가 아니라 억울한 사람도 있게 마련이고 법이 너무 세밀하거나 강하면 국민들이 불안해한다는 것을 비유한 속담이다.우리나라가 에로부터 법치주의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속담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나 국가에서 법전을 만들어 그 법을 기초로 나라를 다스리는 법치주의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또한 법으로 행을 집행하여야 한다는 죄형법정주의와 법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법치행정,민중을 중하게 여기고 국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법치주의를 나타내는 속담도 찾아볼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먼저 쓰겠습니다.나머지는 내일 또 글로 올리겠습니다.
이 책을 처음 보았을 때는 눈 앞이 아찔했다.그 책의 두꺼움과 작은 글씨로 가득찬 페이지는 읽기부터 겁이 났다.처음에는 이걸 어떻게 읽나하는 생각에 한숨부터 나왔지만 책을 읽어감에 있어서 내 생각은 점점 바뀌어가고 있었다.우리나라의 전통적인 속담,그 속에 숨은 전통법들을 찾아 알게되면서 우리나라의 전통법들을 하나씩 알아가게 되었다.법을 배우기 시작한 지 얼마되지 않았기 때문에
책을 볼때 아직까지는 잘 알지 못하고 생소한 법이 많아 이해되진 않는 부분도 없잖아 있었지만 책은 별로 어렵지 않아 이해하는데 있어 별 부담을 느끼지 못했고 속담 속에 숨은 법들을 찾아가면서 고개를 끄덕일 수도 있게 되었다.우리나라의 속담은 그 수가 헤아릴 수 없을만큼 많다.그러나 많은 사람들이 그 속담속에 숨은 전통법에 대해서는 거의 알지 못한다.나 역시 그랬고 그래서 이번 기회는 내게 속담에 대한 관심을 더 부추겼다.한국의 전통에 대해 남다른 관심을 가진 나는 속담 속의 숨은 뜻에는 큰 관심을 가지지 않고 있었다.그러나 이번 기회를 통해 속담 속에 숨은 뜻을 찾아가는 것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좋은 기회를 주신 교수님께 감사를 드린다.먼저 이 책에는 우리나라의 기본법에 대해 쓰여있는데 헌법,행정법,민법,상법,형법,소송법,행형법이 그 분류를 이루고 있다.아무래도 민법이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다.
제일 먼저 모든 국가의 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헌법을 보면 지금의 우리나라의 헌법과 큰 차이를 보이지 않고 있음을 알 수 있는데 헌법은 나라를 이루는 법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법으로 근대 헌법은 인권보장의 내용이 들어가야만 헌법으로 인정하고 있다.조선시대에 사용하던 법전은 경국대전을 비롯하여 여러가지가 있는데 가장 중심이 되던 법전은 경국대전이다.경국대전에는 지금의 헌법과 기본적인 내용은 거의 다르지 않은 헌법의 조문이 적혀 있었다.그 내용에서 지금의 헌법과 다른 것이 있다면 종의 신분해방,여름에 환자와 죄수들에게 얼음을 나눠주는 규정인데 조선시대에는 신분이 있었고 지금처럼 냉방시설이 잘 되어있지 않았을 것이므로 충분히 규정으로 삼을 가치가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우리나라는 예로부터 국민주권주의가 형성되어 있었는데 조선시대는 군주체제였음에도 불구하고 국민주권주의 국가라고 할 수 있었다.군주체제였음에도 우리나라는 군주보다 국민을 위한 국가였다고 할 수 있다.그 예로 "민심은 천심이다.","나라는 백성이 근본이다."라는 속담을 책에서는 들고 있다.예로 들은 속담은 지금도 우리가 많이 쓰고 있는 속담으로 우리나라의 정치 상황을 비판할 때 많이 쓰이는 속담이다.조선시대에 이미 나라를 이루는 근본적인 힘은 국민에게서 나오는 것을 인식하고 있었던 것이다.
또한 법에 대한 속담도 있는데 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이 법을 잘 알 수 있도록 한글이나 그림으로 책을 만들었다고 한다.이 책에는 법을 그물코로 비유한 속담이 믾았는데 "그물에 걸린다고 다 고기는 아니다.","그물코가 촘촘하면 고기들이 놀라게 된다."는 속담이 그 예이다.법을 여겼다고 해서 다 범죄가 아니라 억울한 사람도 있게 마련이고 법이 너무 세밀하거나 강하면 국민들이 불안해한다는 것을 비유한 속담이다.우리나라가 에로부터 법치주의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 주는 속담도 있는데 우리나라에서는 개인이나 국가에서 법전을 만들어 그 법을 기초로 나라를 다스리는 법치주의국가라는 것을 알 수 있게 해주었다.또한 법으로 행을 집행하여야 한다는 죄형법정주의와 법대로 나라를 다스려야 한다는 법치행정,민중을 중하게 여기고 국법을 준수해야 한다는 법치주의를 나타내는 속담도 찾아볼 수 있다.
*오늘은 여기까지만 먼저 쓰겠습니다.나머지는 내일 또 글로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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