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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2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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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윤광용 작성일13-06-28 10:01 조회3,81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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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광용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8일(토) 오후 05:11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민법총칙2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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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오늘도 연구실에서 연구에 열심히 신가요...

교수님의 한결같은 가르침에 감동하여 이번 학기 민법총칙 2를 수업 받은

윤광용입니다.

교수님의 수업하면 저도 마찬가지고 다른 친구들도 잊을 수 없는 게

바로 "경국대전"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과 관련한 고문서를 가져와 칠판에 붙이시고 모두가 볼 수 있었던

수업은 아직도 기억이 생생합니다.

특히, 사람의 손을 대고 그린 손모양이 있는 노비문서의 지장(?)은

재미있으면서도 특이하다 생각했습니다.

매 시간 값으로도 환산할 수 없을만큼 귀중한 고문서를 우리들을 위해

가져와 수업하시는 교수님의 열정은 정말 제가 훌륭한 교수님 밑에서

공부하는게 자랑스럽고

또, 교수님께서는 수업할 때 직접 정리하신 파일로 정리 하셨는데

그 파일은 다른 책에 비해

너무도 쉽고 자세하게 나와 있어 수업시간에 그 내용을 계속 정리한

기억도 날 정도로 교수님의

수업은 저에게 잊지 못할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는 다른 교수들과는 달리 저희들에게 기본적으로 알아야할

판례찾는 법, 어려운 용어 찾는 법

등을 알려주시어 제가 민법 학습을 하는데 있어 너무나 많은

유익함이 있었기에

이번 학기 수업을 교수님께 수강할 수 있는 것 자체가 너무 즐거운

일이었습니다.

표현대리와 무권대리의 판례를 조사할 때 제가 알지 못했던 용어들과

형식들 그리고 이럴 때 적용되고 이럴때 안적용 되는 판례들이 저에게

더 알기 쉽고 이해가 빠르게 해주어 정말 좋았습니다.

그렇지만 한편으론 시험 공부를 다하구선 시간이 없어서

시험공부는 열심히 했는데 제가 알고 있는 것을 다 적지 못한 것이 너무

아쉽습니다.


나중에 또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싶습니다.


항상 행복하시고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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