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법제사 강의를 수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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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광태 작성일13-06-28 10:03 조회3,52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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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광태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8일(토) 오후 10:35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한국법제사 강의 소감문입니다.
.......................................................
이번 한 학기동안 한국 법제사 강의를 수강한 법학과 3학년 안광태입니다.
한 학기동안 한국 법제사 강의를 수강하면서 생각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한국 법의 역사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경국대전을 알게 되었던 것이 김재문교수님의 민법총직2를
수강하면서부터 였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크게 관심을 가지고 들었던 것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법제사는 경국대전의 자세한 공부와 여러 가지 교수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자료를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 법 및 전통문화가 얼마나
흥미있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쓰신 책의 내용들이 전통 법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되어 있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 전통 법조윤리와 공직자 정신이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선시대의 공직자들의 정신을 알게 되었고
민주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사법시험 과목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전통법도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처음에는 그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강의와 책을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전통법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한국전통 법조윤리와 공직자 정신이라는
책을 좀더 보면서 “내가 공직자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진정으로 한국전통법에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진심으로
감명 받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분야를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앞으로 시련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까지 배움을 어떤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해왔는데
교수님을 보고나서 진정한 배움이란 것은 자신의 분야를 끈기 있게
연구하고 갈망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만약 제가 한국법제사라는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평생 전통 법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알지도 못하였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수님 수업을 듣지 못하겠지만 평생 교수님께 수업을 배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가슴에 품고 다니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강의 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한국법제사 강의 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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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한 학기동안 한국 법제사 강의를 수강한 법학과 3학년 안광태입니다.
한 학기동안 한국 법제사 강의를 수강하면서 생각 한 번도 한 적이 없는
한국 법의 역사에 대하여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 경국대전을 알게 되었던 것이 김재문교수님의 민법총직2를
수강하면서부터 였습니다.
그때는 솔직히 크게 관심을 가지고 들었던 것은 아니였던거 같습니다.
이번에 한국법제사는 경국대전의 자세한 공부와 여러 가지 교수님께서
가지고 계시던 자료를 통하여 우리나라 전통 법 및 전통문화가 얼마나
흥미있고 소중한 것인지를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교수님이 쓰신 책의 내용들이 전통 법에 대해 간략하면서도
알기 쉽게 되어 있어 공부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는 한국 전통 법조윤리와 공직자 정신이라는 책을 소장하고 있습니다.
이 책을 통해서 조선시대의 공직자들의 정신을 알게 되었고
민주주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겨 볼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 중에 사법시험 과목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우리전통법도 중요하다고 계속 말씀하셨는데 처음에는 그 의미가 잘
이해되지 않았지만 강의와 책을 공부하면서 우리나라 전통법이 얼마나
가치 있고 소중한지 알게 되었습니다.
앞으로는 제가 가지고 있는 한국전통 법조윤리와 공직자 정신이라는
책을 좀더 보면서 “내가 공직자가 되면 어떻게 하겠다”는 마음가짐을
다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진정으로 한국전통법에 대하는 태도에 대해 진심으로
감명 받았습니다.
어려운 상황에서도 끝까지 자신의 분야를 포기하시지 않으시고 연구하시는
모습을 보고 저도 앞으로 시련이 닥쳐도 결코 포기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는 지금까지 배움을 어떤 하나의 수단으로만 생각해왔는데
교수님을 보고나서 진정한 배움이란 것은 자신의 분야를 끈기 있게
연구하고 갈망 하는 것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마지막으로 말하고 싶은 것은 만약 제가 한국법제사라는 강의를
수강하지 않았다면 평생 전통 법에 대해서는 전혀 생각도 하지 않고
알지도 못하였을 것 같습니다.
앞으로 교수님 수업을 듣지 못하겠지만 평생 교수님께 수업을 배운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면서 가슴에 품고 다니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강의 하시느라고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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