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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법총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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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민호 작성일13-06-28 10:04 조회3,849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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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8일(토) 오후 11:35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민법총칙 수강생 이민호 입니다. 민법총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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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2006113568 이민호입니다.
저는 경주에 있을때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이번에 재수강으로 민법총칙을

들었습니다.
복학 후 1학기 때는 민총1, 물권법 수업을 듣고 이번학기에는 민총2와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다른 수업보다 교수님 수업을 듣고 싶어 하는 학생 이였으나 인기 많은

교수님의 수업에 수강신청 하는 일은 여간 힘들 일이 아니었습니다.

대기 인원이 많아 교수님의 수업을 못 들을까 걱정하던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이렇게 종강을 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수강하기 전에는 민총이라는 과목은 가장 기본이 되는

법이기도 하지만 어려운 과목이라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저번학기와 이번학기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나니 민총이라는

과목을 어렵게 생각하던 것이 어리석었다는 느낌이 듭니다.

교수님은 수업시간동안 민총 전반에 걸쳐 쉽게 접할 수 있도록 설명도

해주시고 프리젠테이션을 통해 쉽게 법조문과 설명을 해주신 덕분에 이제는

어느 정도 틀이 잡혔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사법시험이나 각종 시험에 붙기 위해 공부하는 지금의 저희 모습을

보시고 교수님은 시험에 붙기 위해 공부를 하지 말고

경국대전을 설명해 주시면서 우리의 법을 다시 한 번 알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그동안 시험에 붙기 위해 그리고 외국의 법만을 알려고 했던

제 생각이 바뀌어 우리의 법을 알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번 민총2시간과 법제사 시간으로 우리의 법을 알게 되었고 민총수업으로

민법이라는 법에 대해서도 많이 배우게 되는 한 학기였습니다.

앞으로도 열심히 하는 학생이 되어서 우리의 법을 소중히 할 수 있는

학생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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