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강의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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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신민영 작성일13-06-28 09:21 조회3,43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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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영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6일(목) 오후 08:57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한국법제사 신민영
........................................
먼저 우리 같은 법대생 아니면 법관련 직업이 아닌 이상
법에 대해 알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가까이 존재하면서도 매우 딱딱한 과목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일반인들도 접근하기 힘든 법
게다가 우리는 법대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점에 치여 너무 실질적인
형태의 법만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법의 역사 또한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시험만을 위한 공부를 하고
또한 권력과 부에 쫓겨 사는 듯 했습니다.
국내에 몇 안되는 전통법 전문가이신 교수님 밑에서 한국의 법역사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조선시대의 청렴한 법관 및 공직자 그리고 왕들의 업적을
알게되었고
조선시대로 부터 내려오는 법의 전통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대사회와 많이 다른 모습이라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래도 교수님과 같은 부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사는 분께 수업을 들어
존경해야 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에게 항상 권력과 부에 치우친 삶을 살지 말라 강요하시는 지금
그 모습 너무 존경스럽고 개인적으로 전공필수 과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역사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상담과 공부 방법도 알려주심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얻어간 훌륭한 수업과 교수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한국법제사 신민영
........................................
먼저 우리 같은 법대생 아니면 법관련 직업이 아닌 이상
법에 대해 알기는 힘들다고 생각이 듭니다.
게다가 가까이 존재하면서도 매우 딱딱한 과목이기 때문이죠
이렇게 일반인들도 접근하기 힘든 법
게다가 우리는 법대생임에도 불구하고 학점에 치여 너무 실질적인
형태의 법만을 추구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법의 역사 또한 알지도 못하면서 단지 시험만을 위한 공부를 하고
또한 권력과 부에 쫓겨 사는 듯 했습니다.
국내에 몇 안되는 전통법 전문가이신 교수님 밑에서 한국의 법역사를
알게 되었고
이를 통해서 조선시대의 청렴한 법관 및 공직자 그리고 왕들의 업적을
알게되었고
조선시대로 부터 내려오는 법의 전통성도 알게 되었습니다.
지금 현대사회와 많이 다른 모습이라 안타깝기도 했지만
그래도 교수님과 같은 부에 치우치지 않는 삶을 사는 분께 수업을 들어
존경해야 하는 분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학생들에게 항상 권력과 부에 치우친 삶을 살지 말라 강요하시는 지금
그 모습 너무 존경스럽고 개인적으로 전공필수 과목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 있습니다.
역사 뿐만 아니라 개인적인 상담과 공부 방법도 알려주심을 통해서
많은 것을 깨닫고 얻어간 훌륭한 수업과 교수님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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