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강의소감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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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권미란 작성일13-06-28 09:22 조회3,4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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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미란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7일(금) 오후 03:45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법학과 2006110709 권미란 한국법제사 강의소감문입니다.
법학과 2006110709 권미란
........................................
강의소감문\
수업시간 교수님께서는 자랑스런 조상들의 장구한 법문화를 무시하고
선진국의 법문화만을 베껴오고 짜깁기하는 행태를 걱정하셨습니다.
오늘 날 법학과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법의 상당수는 독일법, 일본법을
번역한 것이지만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하여 반문을 갖지 않고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사회관습이나 문화,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번역과
짜깁기식으로 만들어나간 현대 법들은 이제 많은 폐해를 낳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남의 옷을 입은 듯 맞지 않는 법을 우리 전통법으로
보충해나가며,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옛 선조들이 경국대전과 같은 훌륭한 법전통을 물려 주셨듯이, 우리도
후대에 자랑스러운 전통법문화를 물려줄 때입니다.
조선왕조의 강숙돌이 “법을 한번 잘못 만들면 그 피해가 천만대나 간다”
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입법자나 공직자들도 이러한 조상들의 가르침을 가슴깊이 새겨
놓았으면합니다.
한국 전통법에 대하여 무지하였던 제게 교수님의 강의는 우리 민족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한국전통법문화에 대한 교수님의 열정과 노력은 많은
법학도들에게 큰 귀감이 될 수 있었습니다.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법학과 2006110709 권미란 한국법제사 강의소감문입니다.
법학과 2006110709 권미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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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의소감문\
수업시간 교수님께서는 자랑스런 조상들의 장구한 법문화를 무시하고
선진국의 법문화만을 베껴오고 짜깁기하는 행태를 걱정하셨습니다.
오늘 날 법학과 학생들이 공부하고 있는 법의 상당수는 독일법, 일본법을
번역한 것이지만 어느 누구도 이에 대하여 반문을 갖지 않고 비판없이
받아들이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고유의 사회관습이나 문화, 정서를 고려하지 않고 번역과
짜깁기식으로 만들어나간 현대 법들은 이제 많은 폐해를 낳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는 남의 옷을 입은 듯 맞지 않는 법을 우리 전통법으로
보충해나가며, 발전시켜 나가야 할 것입니다.
옛 선조들이 경국대전과 같은 훌륭한 법전통을 물려 주셨듯이, 우리도
후대에 자랑스러운 전통법문화를 물려줄 때입니다.
조선왕조의 강숙돌이 “법을 한번 잘못 만들면 그 피해가 천만대나 간다”
고 하였습니다.
오늘날의 입법자나 공직자들도 이러한 조상들의 가르침을 가슴깊이 새겨
놓았으면합니다.
한국 전통법에 대하여 무지하였던 제게 교수님의 강의는 우리 민족문화의
자긍심을 느끼게 해준 소중한 시간이었습니다.
아무도 관심갖지 않는 한국전통법문화에 대한 교수님의 열정과 노력은 많은
법학도들에게 큰 귀감이 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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