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총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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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황지연 작성일13-06-27 13:22 조회3,63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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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ㅂド보。と+_+♥ 보낸 날짜 2010년 12월 12일(일) 오후 02:08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201010653 법학과 황지연 수강평입니다
김재문 교수님께
2학기 들어서 김재문 교수님의 민총2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때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말을 들어본 결과
교수님은 판례 위주로 하고
경국대전 문서 등 많은 참고자료를 수업시간에 활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여태까지와는 좀 다른 수업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민법총칙2 비록 2지만 저에게는 첫 민총 수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민총2 수업을 듣는동안,
분명히 어려운 개념도 있고 설명과 조문만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판례로 보충 설명을 해주시고,
같이 판례를 훑어본 결과
개념을 판례에 적용해보니 쉽게 이해가 가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개념도 판례와 함께 살펴보니 참 쉽게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경국대전...중학교, 고등학교때 역사시간에 살짝 듣기만 했던 경국대전
그것을 수업시간에 실제로 내용까지 살펴보게 되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솔직히 법에서 형법에 비해서 민법이 양도 많고 어렵고 재미도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민법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민법에 대한 재미를 많이 붙이게 되었구요.
판례와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한학기동안 저희보다 더 열심히 수업 준비하시고,
저에게 좋은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재문 교수님 내년에도 교수님이 정정하신 모습으로
수업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201010653 법학과 황지연 수강평입니다
김재문 교수님께
2학기 들어서 김재문 교수님의 민총2를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설렘 반, 걱정 반으로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1학기때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던 학생들의 말을 들어본 결과
교수님은 판례 위주로 하고
경국대전 문서 등 많은 참고자료를 수업시간에 활용하신다고 들었습니다.
뭔가 여태까지와는 좀 다른 수업시간이 될 것 같아 설레는 마음으로
수업을 들었습니다.
민법총칙2 비록 2지만 저에게는 첫 민총 수업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을 것입니다.
아무것도 모르는 제가 민총2 수업을 듣는동안,
분명히 어려운 개념도 있고 설명과 조문만으로는 이해가 안 가는
부분도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이 판례로 보충 설명을 해주시고,
같이 판례를 훑어본 결과
개념을 판례에 적용해보니 쉽게 이해가 가는 것이었습니다.
어려운 개념도 판례와 함께 살펴보니 참 쉽게 머릿속에 들어왔습니다.
경국대전...중학교, 고등학교때 역사시간에 살짝 듣기만 했던 경국대전
그것을 수업시간에 실제로 내용까지 살펴보게 되니
색다른 경험이었습니다.
솔직히 법에서 형법에 비해서 민법이 양도 많고 어렵고 재미도 없다는
말을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민법에 별로 기대를 하지 않았었는데 교수님의 수업을 들으면서
민법에 대한 재미를 많이 붙이게 되었구요.
판례와 함께 공부를 하는 것이 얼마나 효율적인 방법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교수님 한학기동안 저희보다 더 열심히 수업 준비하시고,
저에게 좋은 수업을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존경하는 김재문 교수님 내년에도 교수님이 정정하신 모습으로
수업을 하시는 모습을 보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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