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민법총칙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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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안대영 작성일13-06-27 13:03 조회3,88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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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jjhsd 보낸 날짜 2010년 12월 08일(수) 오후 02:48
받는 사람 kjm@mail.dongguk.ac.kr
참 조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수강후기] 민법총칙2 수강한 안대영 학생입니다.
법학과 2학년 2006111828 안대영
.........................................
안녕하십니까 김재문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수업인 민법총칙2를 수강한 법학과 2학년 안대영 학생입니다.
먼저 교수님께 이번 2010년 2학기를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강의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저희를 위해 해주신 민법총칙2수업은 단순한 민법의 개념들과
정보만 알려주는 다른 수업과는 분명 달랐습니다.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지 또는 어떤 방향으로 법을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컴퓨터를 이용한 편리한 사전찾기 방법과
대법원 사이트를 통해 판례를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서 비롯된 민법의 발전 등의 설명은
앞으로 학생들이 어떻게 민법을 공부해야 될 지 방향을 잡아주는
지침서와 동시에 디딤돌이 되었음이 틀림없었습니다.
또한, 민법을 충분히 배우기 벅찬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간 분배와 그 수업시간을 누구보다 엄격히 하셨기에
민법의 중요부분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공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법에 대해서 학생들이 호기심 가질만한 것들에 대해
시간을 짬짬히 내주시어, 당시의 솟장이나 법문 또는 계약서 등을
직접 보여주시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셨고,
교수님께서의 경국대전
그리고 과거 우리민법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경이로울 만큼이나 놀라웠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 대한 사랑도 넘치셨습니다.
수업끝나고 학생들의 질문에 언제나 환영하며 받아주셨고,
모르는 것에 대해선 정확히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시켜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를 계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또한 교수님께서의 강의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과 동시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건강하시며 지금과 같은 모습 항상 학생들과 함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받는 사람 kjm@mail.dongguk.ac.kr
참 조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수강후기] 민법총칙2 수강한 안대영 학생입니다.
법학과 2학년 2006111828 안대영
.........................................
안녕하십니까 김재문 교수님,
저는 교수님의 수업인 민법총칙2를 수강한 법학과 2학년 안대영 학생입니다.
먼저 교수님께 이번 2010년 2학기를 학생들을 위해 정성껏 강의 해주신 것에
대해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교수님께서 저희를 위해 해주신 민법총칙2수업은 단순한 민법의 개념들과
정보만 알려주는 다른 수업과는 분명 달랐습니다.
학생들이 어떻게 공부를 해야 하는 지 또는 어떤 방향으로 법을
공부해 나가야 하는지까지, 자세히 말씀드리자면
컴퓨터를 이용한 편리한 사전찾기 방법과
대법원 사이트를 통해 판례를 공부하는 방법
그리고 우리나라 역사에서 비롯된 민법의 발전 등의 설명은
앞으로 학생들이 어떻게 민법을 공부해야 될 지 방향을 잡아주는
지침서와 동시에 디딤돌이 되었음이 틀림없었습니다.
또한, 민법을 충분히 배우기 벅찬 짧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적절한 시간 분배와 그 수업시간을 누구보다 엄격히 하셨기에
민법의 중요부분 뿐만 아니라
모든 부분을 공부해 볼 수 있는 좋은 시간이였습니다.
그리고 조선시대 법에 대해서 학생들이 호기심 가질만한 것들에 대해
시간을 짬짬히 내주시어, 당시의 솟장이나 법문 또는 계약서 등을
직접 보여주시어
학생들의 궁금증을 풀어주셨고,
교수님께서의 경국대전
그리고 과거 우리민법 역사에 대한 풍부한 지식은
경이로울 만큼이나 놀라웠습니다.
수업뿐만 아니라 교수님께서는 학생들에 대한 사랑도 넘치셨습니다.
수업끝나고 학생들의 질문에 언제나 환영하며 받아주셨고,
모르는 것에 대해선 정확히 궁금증과 갈증을 해소시켜주셨습니다.
교수님께서 강의를 계속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또한 교수님께서의 강의가 더 많은 학생들에게 큰 힘과 동시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학기 동안 수고 많으셨고,
앞으로도 건강하시며 지금과 같은 모습 항상 학생들과 함께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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