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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권법총론을 수강한 2009110671 최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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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우석 작성일13-06-27 11:53 조회4,20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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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석    보낸 날짜 2010년 06월 21일(월) 오후 08:03 

받는 사람 kjm@dongguk.ac.kr   

메일 제목  물권법총론을 수강한 2009110671 최우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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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문 교수님.

2010년도 1학기 물권법총론 강의를 수강한 법학과 2학년 2009110671

최우석입니다.

우선 작년 2학기 민법총칙2 강의를 수강한 후에 다시금 교수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영광이었습니다.

지난 학기에 수강할 당시 경국대전에 대한 호기심과 교수님에 대한 동기들의

후한 평가에 많은 기대를 했고

또한 그러한 기대 이상으로 만족하였기에 다시금 교수님의 가르침을

택하게 되었습니다.

지난 학기 수업중에는 교수님께서 경국대전을 보여주지 않으셔서

다소 아쉬움이 있었으나

이러한 제 마음을 헤아려주셨는지,

학기 초반 강의에 경국대전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흥미롭고

영광이었습니다.

교수님과 같은 학구열을 지닌 교수님을 찾아뵙게 힘들기에

언제나 배우는 입장에서 큰 자극을 받고 열심히 수업에 임할 수 있었고,

또한 교수님의 너그럽고 인자하신 인품에 많은 영향을 받았습니다.

한 학기동안의 강의 모두 매우 인상적이었으나,

특히 기억에 남는 것은 교수님의 방송출연입니다.

2010년 4월 2일자 KBS 느티나무 다물사리 노비소송 사건에

자문으로 출연하셔서 조선시대 법문화 전반에 대한

해박한 지식을 알기 쉽게 설명해주시는 모습이

강의에서 뵈었던 모습 못지않게 존경스러웠습니다.

부모님 및 동생에게 저에게 가르침을 주시는 훌륭한 교수님이시라고

자랑한 것이 기억납니다.

언제나 학생들에게 좋은 강의로 만족을 주시고,

또한 이러한 대외적인 활동도 활발히 하셔서 저희 학생들로 하며금

자랑스러움과 교수님의 제자라는 자부심을 갖게 해주심에 감사합니다.

한 학기 동안 열정적으로 강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다시 또 가르침의 기회를 얻게 된다면 또 열심히 배우고 싶습니다.

건강하세요, 교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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