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학기동안 법문화사수업을 듣고

안녕하세요!!

2009년 2학기에 동국대학교에서 한국법문화사 수업을 들은 학생입니다.

처음에는 학교에서 매일 가르쳐주는 흔히 알고 있는 법에 대해서만


수강을하다가 요번학기에 있는 법문화사라는 과목에 대해서

흥미를 가지고 수강을 하였다가

우리나라의 조선시대의 법에 대해서 배우게 되는 좋은 계기가 되어서

이렇게 글을 남깁니다.

사실 우리나라 조선시대의 법이라고 하면

다들 의문을 남기기가 일수라고 생각합니다.


그런데 수업을 통해서 1학기간 조선시대의 법에 대해서 배우면서

우리나라의 과거의 조선시대의 법에 대해서도 많은 내용과

어떻게 보면 외국에서 받아서 현재 배우고 있는 법보다 더욱 앞서 있던


한국의 법을 배우게 되면서 놀란 점이 많았습니다.

백성을 생각하며,

평등을 강조하는 그리고 당시의 공평함에 대해서 배우게 되면서

과연 우리가 그동안 배척하고 있었던 우리의 법에 대해서 알게되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그래서 이렇게 글을 남김으로써 더욱 많은 사람들에게도

우리의 법에 대해서 많이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으로 이렇게 글을 씁니다.

또한 경국대전을 30년 동안 꾸준히 연구하셔서

이렇게 자료를 인터넷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좋은 곳이

있다는 것에 대해서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면서.

어디서도 들을 수 없는 수업을 듣게 해주신 교수님에 대해서

자랑스러우면서도 감사의 말을 늦게 나마 남기고 갑니다.

특히 요번에 배운 [한국전통 민주주의 이론과 법의 정신]이란 책은

법을 공부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한번은 꼭 봐도 좋을 책이라고

추천하고 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