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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강의를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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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용원 작성일13-06-26 13:19 조회3,54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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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학기 한국법제사 강의를 들은 법학과 3학년 조용원입니다.

우리전통문화에서 특히 법문화에 대하여 많은것을 배우고 느끼게 했던것 같습니다. 그동안 외국문화에만 접하기에 급급했던 시간들이 허무하고 조선왕조의 우수한 문화에 문외한이었지만 이번을 계기로 조금이나마 전통문화에대하여 알고 그에따른 자부심도 생기게 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아무도 관심을 갖지않았던 한국전통법문화에대한 열정은 엄청난 노력과 끈기가 있었기에 지금까지 오셨던것 같았습니다. 저도 이러한 교수님의 행동을 본받아 제가 가져야할 마음을 일깨웠던 계기였습니다.
한국전통문화에 대해 전국민이 관심을 가질수 있는 그날까지 지금의 배움을 잊지 않고 가슴깊이 새기겠습니다. 

한학기 동안 강의하시느라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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