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수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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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혜 작성일13-06-26 13:10 조회3,68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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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기를 시작한 게 엊그제 같은데 벌써 종강이 다가왔습니다. 아쉽기도 하고 시원하기도 한 복잡한 마음입니다.
한 학기 동안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법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금보다 몇 세기 전에 경국대전과 같은 우수한 성문법전이 있었다는 것이나, 노비를 배려해주는 출산휴가제도, 복잡한 사실관계도 증명해주는 보증제도 등을 배우면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에 놀라기도 하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우수한 전통문화가 있음에도 이를 계승 발전하려는 노력이나 그 필요성에 대한 자각이 미미한 현실이 안타깝고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이 수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저부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를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겠도, 정책적으로도 이를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
끝으로 한 학기 동안 강의해주신 김재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 학기 동안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며 우리나라의 전통과 법문화에 대해 배웠습니다. 지금보다 몇 세기 전에 경국대전과 같은 우수한 성문법전이 있었다는 것이나, 노비를 배려해주는 출산휴가제도, 복잡한 사실관계도 증명해주는 보증제도 등을 배우면서 우리나라 문화의 우수성에 놀라기도 하고 자부심도 느꼈습니다.
그러나 한편으로는 이렇게 우수한 전통문화가 있음에도 이를 계승 발전하려는 노력이나 그 필요성에 대한 자각이 미미한 현실이 안타깝고 부끄럽기도 하였습니다.
이 수업을 들은 것을 계기로 저부터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전통문화를 아끼는 마음을 가져야겠도, 정책적으로도 이를 위한 제도적 발판을 만들어나가야겠습니다.
끝으로 한 학기 동안 강의해주신 김재문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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