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수업을 종강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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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유영준 작성일13-06-26 13:10 조회3,66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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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 2학기 한국법제사 과목을 수강한 법학과 4학년 유영준입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는 한국법제사라는 수업명 때문에 해방이후에 법체계에 그중에서도 헌법의 변천사에 대해서 강의를 듣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첫시간부터 교수님이 들고오신 경국대전이나 속대전등과 같은 고문서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평소 대학교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우리 선조들의 법문화를 배우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미국이나 여러 나라보다도 먼저 체계적으로 정립된 법과 법문화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경국대전에 있는 내용들이 현재보다는 덜하겠지만 인권의 보장과 평등사상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복지사상에 대한 여러가지 법조문들이 있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조선시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이런 법문화가 존재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신기하게 느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며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교수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그러나 첫시간부터 교수님이 들고오신 경국대전이나 속대전등과 같은 고문서를 보면서 생각이 바뀌게 되었습니다. 평소 대학교에서 보지도 듣지도 못한 여러가지 이야기들과 우리 선조들의 법문화를 배우면서 여러가지 생각도 많이 하게 되는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나라에도 미국이나 여러 나라보다도 먼저 체계적으로 정립된 법과 법문화가 있다는 것도 알게 되었고, 경국대전에 있는 내용들이 현재보다는 덜하겠지만 인권의 보장과 평등사상 특히 현재 우리나라에서도 화두가 되고 있는 복지사상에 대한 여러가지 법조문들이 있는 것이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였습니다.
특히 조선시대는 철저한 신분제 사회로 알고 있었기 때문에 과연 이런 법문화가 존재할 것이라고는 생각을 해본 적이 없었기 때문에 더 신기하게 느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
이번 학기를 마치며 저에게도 소중한 시간이 되었습니다.
날씨가 점점 추워지고 있습니다. 추운 날씨에 교수님께서도 감기 조심하시고 몸 건강히 잘 지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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