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강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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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태 작성일13-06-26 13:03 조회4,15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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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강의를 듣기 전에는 조선왕조라는 단어를 떠올리면 비민주적 왕정국가라는
인식이 뇌리에 강하게 박혔습니다.
TV의 사극이나 역사도서 심지어 국정교과서에 서술되어 있는 조선의 시대상은
암담하고 백성은 언제나 핍박의 대상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이러한 정보들이 일제 이후 왜곡된 역사관에 의하여
후세에 잘못 전해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분명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조선은 민주적 법치주의국가였습니다.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생각하며 섬겼으니 왕을 위시한 신하들은 말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공직자들은 언제나 국민의 위에 서서
누르려고만 합니다. 국민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조선왕조의 애민정신을 온고지신의 계기로 삼고 한걸음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학기 동안 양질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법학과 4학년 박진태-
인식이 뇌리에 강하게 박혔습니다.
TV의 사극이나 역사도서 심지어 국정교과서에 서술되어 있는 조선의 시대상은
암담하고 백성은 언제나 핍박의 대상으로 묘사되어 있었습니다.
하지만 강의를 통해 이러한 정보들이 일제 이후 왜곡된 역사관에 의하여
후세에 잘못 전해지고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분명 강의를 통해 알게 된 조선은 민주적 법치주의국가였습니다.
임금은 백성을 하늘로 생각하며 섬겼으니 왕을 위시한 신하들은 말할 필요도
없어 보입니다. 그러나 현대의 공직자들은 언제나 국민의 위에 서서
누르려고만 합니다. 국민과의 소통도 원활하지 않습니다.
조선왕조의 애민정신을 온고지신의 계기로 삼고 한걸음 더 발전하는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합니다.
한 학기 동안 양질의 강의 감사드립니다.
-법학과 4학년 박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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