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통법의 강의 소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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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정재호 작성일13-06-26 12:37 조회3,56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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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저는 법학과 3학년 정재호라고 합니다.
처음 이 강의를 수강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어느덧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저는 만류귀종이라는 말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만물은 결국 하나로 통한다.......
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법계통의 특성상 외국의 법을 계수 하여 그 외국의 법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체화시켜 해석하고 판단하는 등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도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행위 이고,
우리의 법을 배운다는 것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역사를 고찰해보면서 현재를 반성하고 더욱 바람직한 법 문화를 창달한다는 것일 테지요.
결론적으로 현재의 우리를 위해 이 강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지껏 현실에만 사로잡혀 과거를 되돌아 볼 줄 모르는 편협한 시각에서 이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개안한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학도노 학불요라, 연세가 있으신데에도 불구하고 그 학문에 대한 종료가 없이
열정으로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아무쪼록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한국 법이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보람된 연구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운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겨울방학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처음 이 강의를 수강한지가 엊그제 같은데, 시간은 유수와 같이 흘러 어느덧 종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이 강의를 들으며, 저는 만류귀종이라는 말을 생각해보게 되었습니다. 모든 만물은 결국 하나로 통한다.......
법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우리나라 법계통의 특성상 외국의 법을 계수 하여 그 외국의 법을 우리나라의 실정에 체화시켜 해석하고 판단하는 등 이러한 일련의 행위들도 결국은 대한민국 국민들을 위한 행위 이고,
우리의 법을 배운다는 것 역시 그러한 관점에서 본다면, 과거와 현재의 대화인 역사를 고찰해보면서 현재를 반성하고 더욱 바람직한 법 문화를 창달한다는 것일 테지요.
결론적으로 현재의 우리를 위해 이 강의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여지껏 현실에만 사로잡혀 과거를 되돌아 볼 줄 모르는 편협한 시각에서 이 강의를 통해 조금이나마 개안한것 같아 기분이 좋았습니다.
학도노 학불요라, 연세가 있으신데에도 불구하고 그 학문에 대한 종료가 없이
열정으로 연구하시는 교수님의 모습이 보기 좋았고,
아무쪼록 교수님께서 연구하시는 한국 법이 대중들에게도 많이 알려져 보람된 연구가 되시길 희망합니다.
마지막으로 추운겨울 건강 조심하시고, 겨울방학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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