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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수업을 마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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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대현 작성일13-06-26 12:39 조회3,89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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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한 학기동안 교수님의 열정있으시면서도 성실하신 강의에 내심 놀라며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법은 집행하는 사람보다 집행당하는 일반 국민들의 입장에 서서 판단하고 느껴야 한다는 소중한 진리를 새삼 깨닫습니다.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백성사랑하는 그 마음을 널리 헤아려 이 시대를 살아가는 바른 법조인이 되도록 마음 깊이 세기겠습니다.

한 학기동안 열과 성을 다하신 교수님의 강의에도 불구하고 배우는 자로서 온전히 성실하지 못했던 점 용서를 구합니다.


건강하시고, 학문의 길에 서오신 교수님의 그 자긍심 잊지않고 오늘을 기억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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