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강의를 듣고

올해 처음 들었는데 생각보다 너무 재미있었습니다.

솔직히 처음에는 기대를 별로 하지 않았지만 들을수록 새로운 사실을 알아가는것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특히 노비에게 출산휴가가 있는거나 재산상속에서 남녀 균분상속 같은 법이 그 시대에 있었다니 하니 놀라울 따름이었습니다.

우리 조상들의 지혜가 느껴져서 뿌듯하기도 했습니다.

한 학기 동안 너무 고생하셨습니다.

제가 한국법제사에 대해서는 잘 모르지만 우리의 법이 얼마나 뛰어난지 잘 알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