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도 2학기 <물권법 각론> 수업 소감.

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법학과 2학년 지석호입니다. (2003211823)

먼저 한 학기 동안의 열정적인 강의에 감사드립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다른 과목의 강의와는 특별하였습니다.

강의실 앞자리에 앉았기 때문에 경국대전의 실제 자료를 가까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 떄문에 평소에 관심이 없었었 조선의 법률도 찾아보게 되었습

니다.

우연히, 신문기사에서 교수님의 인터뷰 기사를 접하게 되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조선시대는 봉건체제였지만 법 앞에 만민평등을 강조하는 사회였다." 라고 말

씀하신 것이 제게 조선시대의 법률을 관심 가지게 하셨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다시 교수님의 열정적인 강의를 듣고 싶습니다.

교수님, 건강하시고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