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2학기 한국법제사 강의를 마무리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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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혜진 작성일13-06-25 13:58 조회4,047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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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법학과 05학번 (2005111481) 이 혜진입니다. 교수님과 9월달에 첫 수업을 하고, 벌써 4개월이 지나고 강의를 마무리 하게되었습니다.
한국법제사 수업을 수강하기전에는 보통의 법학과 수업들과는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 첫시간부터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많은 자료들과 교수님의 저서를 보고, 단지 암기만 하는 수업이 아닌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여러 조선시대 문서들과 경국대전등 저에게는 새로운 수업 방식 이었고, 더 조선시대의 법문화에 대해서 다가가기 쉬웠습니다.
교수님과의 수업에서 조선뿐만 아니라 고려와 그밖의 시대의 법을 배운 후 조선시대의 법 문화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시대의 법들은 어떠 하였는지 형법등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조선시대의 사람들이 계약을 할 때 계약의 문서가 어떠하였는지 자료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그
리고 중간고사 때 '백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조선시대에 백성의 의미와 현대의 백성의 의미에 대해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백성은 하늘과 같이 생각하고, 법을 집행하였는데, 현재 백성을 한 국민이라고 생각을 할 뿐 하늘과 같이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것 을 보면 조선시대의 법중에도 지금의 법보다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료로 총 4가지의 VTR을 보았습니다. 각각의 내용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점과 다른 점이 많아서,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조선시대의 법문화에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나중에 공직자의 길을 걸을 때 어떤 사상을 가지고 일에 임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한 평생 조사하시고 연구하신 자료와 저서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이런 연구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접하였으면 좋겠고, 교수님께서도 많은 연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업 하시느라고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시고, 방학 잘 보내세요.
한국법제사 수업을 수강하기전에는 보통의 법학과 수업들과는 차이가 없을거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수업 첫시간부터 교수님께서 보여주신 많은 자료들과 교수님의 저서를 보고, 단지 암기만 하는 수업이 아닌 눈으로 보고, 듣고 생각할 수 있는 수업이 될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동안 한번도 접해보지 못했던 여러 조선시대 문서들과 경국대전등 저에게는 새로운 수업 방식 이었고, 더 조선시대의 법문화에 대해서 다가가기 쉬웠습니다.
교수님과의 수업에서 조선뿐만 아니라 고려와 그밖의 시대의 법을 배운 후 조선시대의 법 문화에 대해서 더 자세히 알아보았습니다. 조선시대의 법들은 어떠 하였는지 형법등은 어떠하였는지에 대해 알게 되었고, 조선시대의 사람들이 계약을 할 때 계약의 문서가 어떠하였는지 자료를 보고 알게되었습니다. 그
리고 중간고사 때 '백성이란 무엇인가'에 대해 공부를 하면서 조선시대에 백성의 의미와 현대의 백성의 의미에 대해 차이점을 알 수 있었습니다. 조선시대의 백성은 하늘과 같이 생각하고, 법을 집행하였는데, 현재 백성을 한 국민이라고 생각을 할 뿐 하늘과 같이 생각하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이런것 을 보면 조선시대의 법중에도 지금의 법보다 백성을 생각하는 마음이 더 큰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시청자료로 총 4가지의 VTR을 보았습니다. 각각의 내용을 보면서 그동안 제가 생각하고 있었던 점과 다른 점이 많아서, 더 많은 지식을 습득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의 수업을 듣고, 조선시대의 법문화에대한 아무런 지식이 없던 저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으면서 제가 나중에 공직자의 길을 걸을 때 어떤 사상을 가지고 일에 임해야 할지에 대해서도 생각하게되었습니다. 교수님께서 한 평생 조사하시고 연구하신 자료와 저서 덕분에 많은 도움을 받은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이런 연구 내용을 많은 사람들이 접하였으면 좋겠고, 교수님께서도 많은 연구를 하시길 바랍니다. 그동안 수업 하시느라고 수고하셨구요. 건강하시고, 방학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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