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문화사

2008년 한국법문화사 강의를 들으며...

일단 오래전부터 듣고 싶었던 김재문 교수님의 강의를 들게 되어서 기뻤습니다.
예전부터 우리나라 문화와 법, 역사에 대해서 관심이 많았던 터라 더욱이 강의시간 내내 즐거웠고, 강의시간 내내 타임머신을 탄 듯 조선시대에 대해서 알지 못했던 사실에 대해서 알게되어 뜻깊은 시간이였습니다.


우리는 초등학교때부터 시작해 고등학교때까지 국사를 배웠지만 일방적인 역사를 배우고 학습하고 공부하였던 기존의 배움과는 달리 교수님께서 하신 강의는 우리나라 역사와 문화, 법 뿐만이 아니라 조상들의 일상생활까지 알 수 있었던 시간이였습니다.


항상 열정적인 강의로 우리가 직접 볼 수 없는 고문서를 보여주시고, 자료들을 보여주셔서 강의시간 내내 흥미로웠으며, 특히 고문서 볼때마다 정말 항상 신기하고, 그 고문서를 찾아서 전국을 다니신 교수님의 노고가 많았음을 알 수 있었으며 열정이 정말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려운 시기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꿋꿋히 지금까지도 꾸준히 한국법문화사에 대해서 연구하시는 김재문 교수님 같은 분이 계셔서 다행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미국의 경우 한 학문분야에서 연구하면 그 분야의 최고임이 알려지는 것처럼,

우리나라도 하루 빨리 오랜시간 한 분야만 연구하시고 공부하시는 교수님께서 한국법문화사의 최고임을 모든 사람들이 알았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특히 입법에 관련된 정치가나 공직자 분들께서 교수님의 한국법문화사 강의나, 교수님께서 쓰신 서적을 보면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항상 열의를 가지고 자세하게 강의를 해주시고, 질문에 환한 웃음과 함께 대답해주신 모습 잊지 못할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한국법문화사에 연구에 매진하실 교수님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