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제사 수업을 끝으로...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이번학기에 교수님과 함께한 3학년 송훈이라고 합니다.
교수님을 처음 뵌게 엊그제 같은데 시간이 정말 빠르네요. 처음에 교수님의 말씀을 들었을때 지금까지 듣지 못했던 수업을 듣게 되는구나.. 하는 기대반 호기심반의 마음이었습니다.
하지만 그 기대는 확신으로 찾고 호기심은 더욱더 깊어져만 갔습니다. 한국법, 전통법에는 무지한 저희들에게 열심히 가르쳐 주셨지만 저는 아직 많이 부족한 것 같습니다. 교수님 수업을 들으면서 전통법이 있던 시대와 현재의 입장에 대해 많이 비교해 보고 반성해 볼 수 있는 시간이 많았습니다. 노력해야 하는 사람들은 바로 저희니까요! 저희는 이 수업을 들었고 또 열심히 노력할 것이니 교수님을 실망시키는 그런 사회를 만들기 보다는 문제점을 바로잡고 모든 국민들이 살만한 사회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한학기동한 정말 수고 많으셨고 교수님만 시간이 되신다면 간단한 약주한잔 학생들과 하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ㅎ
건강하십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