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권각론]수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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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진영 작성일13-06-25 13:51 조회4,11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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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김재문교수님.
저는 법학과 3학년 박진영입니다(2003211988).
3학년에 복학하고 2학기 때 교수님 수업을 처음 접하게 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운 것 같습니다.
제가 수업에 들어갔을 때에는 거의 앞자리에 앉았는데, 교수님의 열정적인
말씀으로 인하여 거침없이 날라오는 침세례, 그리고 분필가루들...
그만큼 교수님께서 우리 법학과의 학우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신
증거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실때에는 항상 오른쪽 자켓에
분필가루가 다 뭍어 있었습니다. 빨리 가서 털어드리고 싶었지만, 교수님께
서 강의에 너무 열중하셔서 감히 교수님 자켓에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물권각론의 수업을 하시면서 정해진 시간내에 많은 분량을 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조선왕조의 물권법을 소개해 주시던 모습들도 생각이 납니다.
이번 물권각론 수업을 통해 교수님을 처음 접했지만 4학년 때에도 인연이
생겨서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우리들을 가르쳐주십시오.
행복하세요^^
저는 법학과 3학년 박진영입니다(2003211988).
3학년에 복학하고 2학기 때 교수님 수업을 처음 접하게 되고 많은 것을 보고,
느끼고, 배운 것 같습니다.
제가 수업에 들어갔을 때에는 거의 앞자리에 앉았는데, 교수님의 열정적인
말씀으로 인하여 거침없이 날라오는 침세례, 그리고 분필가루들...
그만큼 교수님께서 우리 법학과의 학우들을 위해서 열정적으로 강의를 하신
증거인 것 같습니다. 교수님께서 수업을 하실때에는 항상 오른쪽 자켓에
분필가루가 다 뭍어 있었습니다. 빨리 가서 털어드리고 싶었지만, 교수님께
서 강의에 너무 열중하셔서 감히 교수님 자켓에 손을 대지 못했습니다.
물권각론의 수업을 하시면서 정해진 시간내에 많은 분량을 해야 하는 데도
불구하고 조선왕조의 물권법을 소개해 주시던 모습들도 생각이 납니다.
이번 물권각론 수업을 통해 교수님을 처음 접했지만 4학년 때에도 인연이
생겨서 교수님 수업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지금처럼 열정을 가지고 우리들을 가르쳐주십시오.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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