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문화사 강의를 듣고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이번학기 한국법문화사 강의를 수강하였던 3학년 송지웅입니다.

사실 처음에 한국법문화사라는 과목을 수강신청하였을때 생소하였었습니다.
한국법문화사라는 단어도 익숙치 않을뿐더러 법공부를 하면서 우리나라 법의 역사에 대하여 깊이있게 배운적이 없었기 때문 입니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법은 일제 해방이후로 만들어진것이라 알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여러가지 새로운 지식을 습득할 수있게 되었습니다. 우리나라에는 고조선시대 부터 법이 존재하였으며 또한 그것으로 하여금  백성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려는 임금과 신하의 노력이 있었다는 역사를 알게 되었습니다. 또한 그러한 과거의 역사와 노력이 깊었던 우리의 법의 전통을 간과한체, 현실의 소수의 이익을 위하여 만들어지고 있는 지금의 우리나라의 법 제정의 실태가 안타깝게 느껴졌습니다. 부디 이강의를 들었던 저를 비롯한 모든 학생들이 법의 역사를 제대로 이해하고 숙지하여 미래의 사회에는 만민에게 평등하고 국민을 위한 정치를 할수 있는 사회를 건설 하는데 기여할수 있는 사람이 되길 바라는 바입니다.
끝으로 무지한 저에게 큰 깨우침을 일깨워 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한학기 동안 수고하셨습니다. 앞으로도 열정적인 강의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