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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문화사 수업을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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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조경혜 작성일13-06-25 12:54 조회3,83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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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법학과 3학년 20411979 조경혜입니다.
교수님께 첫 수업을 들은지 얼마 되지 않은것 같은데 벌써 종강이라니, 아쉽네요. 수업 첫날 교수님 모습을 잊을수가 없을거 같아요. 양손에 문헌들을 가지고 오시는 모습을요, 그리고 법전에 대하여 가르쳐 주시고 문서들을 보여주실때 마다 마치 박물관에 온거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지금까지 들어왔던 법과목에 대한 내용과는 다른 새로운 방식의 수업이어서 흥미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조선시대의 생활상에 대하여 다시 한번 느낄수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그리고 많이 배우고 갑니다.
시청각 비디오를 통하여 조선시대의 모습을 좀더 생생하게 알수 있었고, 비디오를 보고 난 뒤 감상문을 적어보게 되면서 다시한번 생각하게 된거 같습니다.
조선시대에는 비록 신분차별이 있었긴 하지만, 처벌 함에 있어 평등하게 하려는 것을 알게 되었고, 잘못한 일에 있어서는 신분을 떠나 엄격하게 처벌하는 형벌에 대해서 인상깊게 봤습니다.
시청각 비디오 시간에 제일 인상깊었던 것은 팽형이라는 것이었는데, 곤장 유배 등은 알아왔던 것이지만 팽형이라는 것을 알게 될때에는 충격적이었습니다.
그런 엄격한 형벌들이 있어야 더이상 부패한 일이 일어 나지 않게 하려는 차원으로 있었던 형벌인거 같습니다.
교수님이 열심히 가르쳐 주신 덕분에 많은 것을 배웠습니다. 감사드립니다.
날씨가 춥네요. 교수님 감기조심하시구요, 건강하세요.
앞으로도 새롭고 좋은 내용들을 많이 가르쳐 주세요.
안녕히 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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