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문화사를 수강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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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선희 작성일13-06-25 12:58 조회3,861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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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교수님! 저는 이번 한국법문화사를 수강했었던 20412052 김선희입니다. 벌써 한국법문화사를 수강한지 한학기가 끝나고 이렇게 소감문을 적게되었습니다. 다사다난했던 한해를 돌아보면 그 중 김재문 교수님의 경국대전 이야기 또한 잊을 수 없는 것 중 하나가 아닌가 생각 됩니다. 어쩌면 원론적이고 딱딱한 내용탓에 학생들이 자칫 지루해 할 수 도 있는 수업이었지만 교수님 덕에 즐겁게 수업을 들을수 있어서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교수님을 떠올리면 강의 시간마다 품에 안고 들어 오시던 문서와 책들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을 이해 할 수 없었지만 교수님이 그 자료들을 모으기 위해 통장까지 내 놓았다던 그 이야기에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교수님의 연구에 관한 열정은 중요한 시기에 놓인 제 인생에 신선한 자극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청각 자료로 본 교수님의 모습 또한 법학과 학생으로써 자랑스럽고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수강생의 하나임이 너무 뿌듯했던 한 학기 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교수님의 열정은 아마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것입니다. 경국대전이 교수님의 인생에 전부였던 것 처럼 저도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 열정을 다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경국대전을 향한 교수님의 노고에 더 많은 치하와 공로를 인정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을 떠올리면 강의 시간마다 품에 안고 들어 오시던 문서와 책들이 생각납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을 이해 할 수 없었지만 교수님이 그 자료들을 모으기 위해 통장까지 내 놓았다던 그 이야기에 너무 감동하였습니다. 교수님의 연구에 관한 열정은 중요한 시기에 놓인 제 인생에 신선한 자극이 되지 않았나 생각됩니다. 시청각 자료로 본 교수님의 모습 또한 법학과 학생으로써 자랑스럽고 교수님의 수업을 듣는 수강생의 하나임이 너무 뿌듯했던 한 학기 였습니다.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교수님의 열정은 아마 모든 사람들에게 귀감이 될것입니다. 경국대전이 교수님의 인생에 전부였던 것 처럼 저도 제 인생에 가장 중요한 것을 찾아 열정을 다 할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가오는 새해에는 더 건강하시고, 경국대전을 향한 교수님의 노고에 더 많은 치하와 공로를 인정받으시길 바라겠습니다.
교수님 정말 한 학기동안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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