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문화사 강의 소감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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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혜영 작성일13-06-25 13:04 조회3,44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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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문화사 강의 소감입니다 ^^
안녕하세요, 교수님. 법학과 2학년 20512089 장혜영이라고 합니다 ^^
이번 학기에 어쩌다 보니 법문화사와 법사회학이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두 과목을 같이 수강하게 됐네요. 지난 1학년 물권법 수업시간에도 언제나 고문서들을 품에 잔뜩 안고 다니시던 교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물권법 수업 도중에 관련된 옛 사료들을 보여주시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고 나니 교수님의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열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역사 교과서안에서 그저 그림 하나와 글자 몇자로만 평생에 기억에 남길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접해보고 깊게 탐구하는 기회는 평생에 가도 다시는 없을 듯 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교수님께서 평생을 바쳐 모아오신 수 많은 자료들을 곁눈으로 한번 본 것이 우리의 옛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수중한 토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강한지 꽤 지난 지금도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싶어 하시던 교수님의 열띤 강의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우리의 고유법 문화를 더 깊이 연구하고 탐구할 인재가 모자람을 탄식하시는 교수님의 말씀도 생각이 납니다. 장래 우리나라 법조계에 몸 담고자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전통법문화가 활발히 연구되지 못하고 있음에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교수님의 전통법문화에 대한 열의가 부디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많이 알려져 교수님의 대를 이어 더 활발히 연구할 인재가 나길 기대해봅니다.
책 만드시랴 연구하시랴 수업하시랴 항상 바쁘셨던 교수님, 이번 한학기 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교수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정확한 날짜를 알지 못해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안녕하세요, 교수님. 법학과 2학년 20512089 장혜영이라고 합니다 ^^
이번 학기에 어쩌다 보니 법문화사와 법사회학이라는 비슷하지만 다른 두 과목을 같이 수강하게 됐네요. 지난 1학년 물권법 수업시간에도 언제나 고문서들을 품에 잔뜩 안고 다니시던 교수님이 생각이 납니다. 그때는 물권법 수업 도중에 관련된 옛 사료들을 보여주시곤 했는데, 이렇게 직접적으로 관련된 과목을 수강하고 나니 교수님의 한국전통문화에 대한 열의를 제대로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어쩌면 역사 교과서안에서 그저 그림 하나와 글자 몇자로만 평생에 기억에 남길 우리의 소중한 문화유산을 직접 접해보고 깊게 탐구하는 기회는 평생에 가도 다시는 없을 듯 합니다. 교수님 말씀대로 백번 듣는 것보다 한번 보는것이 낫다고 교수님께서 평생을 바쳐 모아오신 수 많은 자료들을 곁눈으로 한번 본 것이 우리의 옛 문화를 이해하는 데에 수중한 토대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종강한지 꽤 지난 지금도 더 많은 것을 알려주고 보여주고 싶어 하시던 교수님의 열띤 강의가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이런 우리의 고유법 문화를 더 깊이 연구하고 탐구할 인재가 모자람을 탄식하시는 교수님의 말씀도 생각이 납니다. 장래 우리나라 법조계에 몸 담고자하는 한 사람으로서
우리의 전통법문화가 활발히 연구되지 못하고 있음에 저 역시 안타까운 마음입니다. 교수님의 전통법문화에 대한 열의가 부디 이 홈페이지를 통해서라도
많이 알려져 교수님의 대를 이어 더 활발히 연구할 인재가 나길 기대해봅니다.
책 만드시랴 연구하시랴 수업하시랴 항상 바쁘셨던 교수님, 이번 한학기 동안도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앞으로도 교수님의 활발한 사회활동과 더불어 교수님의 건강을 기원하겠습니다. 그럼 안녕히 계세요.
p.s:정확한 날짜를 알지 못해 늦게 글을 올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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