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학기한국법문화강의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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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명락 작성일13-06-25 13:21 조회3,96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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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저는 이번 2학기 한국법문화강의를 들은 3학년 박명락입니다.
교수님에게 강의를 들은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벌써 햇수로 5년이 되었습
니다.
2학년때 처음 교수님에게 물권법 수업을 들을때 생각이 납니다.
한움쿰의 고서적을 들고 들어오시면서 저희들에게 경국대전이며, 조선시대 대명전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철이 없었는지 별로 귀담아 듣지를 않았는데 제가 군대를 갔다온후 이번학기에 한국법문화를 들어면서 교수님이 말씀하는 말씀을 정말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 경국대전이라고 하면 아주 단편적인 생각밖에 안했습니다.요즘의 법전과 다른것이 없는 하나의 그 당시의 법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는 항상 대중매체에서만 보아오듯이 왕권주의의 나라에 모든 권력은 왕의 의해서 행동에 옮겨지는 그런 국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서는 많이 잘못된 내용이 대중매체를 통해서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기까지 하던군요.
저뿐만 아니라 한국법문화를 듣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대중매체라는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것을 통해 나오고 있다는 것이 많이 씁쓸했습니다.
1학기지만 많은 것을 깨달았고, 조선시대라는 나라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신문을 읽다가 보면 우리나라의 법을 만든다든가, 국회의원들의 행동, 대권주자들의 행동을 신문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신문을 읽다가 보면 저도 모르게 문뜩 조선시대의 법은 이렇지 않았는데...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이 이렇게까지 살지는 않았을 것인데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일어났니다. 이것이 1학기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학기지만 정말로 많은 것을 얻은 학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법문화를 들은 것이 정말 저의 3년동안의 학교생활 중에 있었던 강의들보다 훨씬더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교수님 이제 방학을 했는데, 방학기간동안 몸조심하기고 건강하십시요.
다음학기때 또 뵙겠습니다.
교수님에게 강의를 들은건 이번이 처음은 아닙니다. 벌써 햇수로 5년이 되었습
니다.
2학년때 처음 교수님에게 물권법 수업을 들을때 생각이 납니다.
한움쿰의 고서적을 들고 들어오시면서 저희들에게 경국대전이며, 조선시대 대명전등에 대해 많은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그런데 그때는 제가 철이 없었는지 별로 귀담아 듣지를 않았는데 제가 군대를 갔다온후 이번학기에 한국법문화를 들어면서 교수님이 말씀하는 말씀을 정말로 재미있게 들었습니다.
저도 처음 경국대전이라고 하면 아주 단편적인 생각밖에 안했습니다.요즘의 법전과 다른것이 없는 하나의 그 당시의 법이라고만 생각을 했었습니다.
또한 조선시대는 항상 대중매체에서만 보아오듯이 왕권주의의 나라에 모든 권력은 왕의 의해서 행동에 옮겨지는 그런 국가로만 알고 있었는데 교수님의 강의를 듣고서는 많이 잘못된 내용이 대중매체를 통해서 흘러 나오고 있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한편으로는 씁쓸하기까지 하던군요.
저뿐만 아니라 한국법문화를 듣지 않은 많은 사람들이 저처럼 생각하고 있을 것입니다. 그런데 그런 생각을 대중매체라는 사람들이 많이 접하는 것을 통해 나오고 있다는 것이 많이 씁쓸했습니다.
1학기지만 많은 것을 깨달았고, 조선시대라는 나라를 다시금 생각해 보게 되었습니다.
요즘 신문을 읽다가 보면 우리나라의 법을 만든다든가, 국회의원들의 행동, 대권주자들의 행동을 신문에서 많이 보게 됩니다.
이런 신문을 읽다가 보면 저도 모르게 문뜩 조선시대의 법은 이렇지 않았는데...조선시대에는 백성들이 이렇게까지 살지는 않았을 것인데라는 생각이 저도 모르게 일어났니다. 이것이 1학기지만 교수님의 강의를 들은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짧다면 짧고 길다면 긴 1학기지만 정말로 많은 것을 얻은 학기라고 생각합니다. 한국법문화를 들은 것이 정말 저의 3년동안의 학교생활 중에 있었던 강의들보다 훨씬더 뜻깊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럼 교수님 이제 방학을 했는데, 방학기간동안 몸조심하기고 건강하십시요.
다음학기때 또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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