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문화사를 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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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고영준 작성일13-06-25 12:56 조회3,409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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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학과 2학년 20311838 고영준 입니다.
교수님
제가 처음 한국법문화사라는 강의를 접할 때에는 마치 한국사와 법학 강좌를 합쳐놓은듯한 이색적인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학과에 들어와서 도대체 현대시대와 동 떨어진 시대착오적인 것들을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의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매주 한번, 두 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의 뜻을 하나하나 깨달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이 저희들에게 전하는 이 많은 것들이 조금만 더 일찍이 교수님같은 학자분들이 세상에 알리고 전하고자 하였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더욱 안정되고 살기좋은 곳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암기주입식 공부가 아닌 살아 숨쉬는 강의를 한학기동안 들으니 제 머릿속에 남는 것도 많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서울대 법대에서도 들을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뜻깊은 강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법을 공부하면 어떤이는 쓸데없는 것을 왜 공부하냐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겠지요.
더 나아가 교수님.. 아니 학자님의 강의가 우리나라 법과대학에 널리 알려저서 모든 법과학생들이 이 과목을 접했으면 합니다.
교수님이 교단에 서 계실때에는 열광하는 그 모습이 정말 강의를 듣는 학생입장에서는 오라라가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온갖 열정을 다하여 무지한 저희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 저희들은 감동을 받고 교수님을 더 존경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강의의 내용도 머릿속에 박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교수님을 자주 뵙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항상 마음만은 교수님의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한학기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교수님
제가 처음 한국법문화사라는 강의를 접할 때에는 마치 한국사와 법학 강좌를 합쳐놓은듯한 이색적인 강의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법학과에 들어와서 도대체 현대시대와 동 떨어진 시대착오적인 것들을 왜 공부를 해야하는지 의문이였습니다.
하지만 매주 한번, 두 번 교수님의 강의를 들으면서 교수님의 뜻을 하나하나 깨달아가기 시작했습니다. 교수님이 저희들에게 전하는 이 많은 것들이 조금만 더 일찍이 교수님같은 학자분들이 세상에 알리고 전하고자 하였다면 지금의 우리나라는 더욱 안정되고 살기좋은 곳이 되었을지도 모릅니다. 단순한 암기주입식 공부가 아닌 살아 숨쉬는 강의를 한학기동안 들으니 제 머릿속에 남는 것도 많고 많은 도움이 된 것 같습니다.
교수님의 강의는 서울대 법대에서도 들을수 없는 것이기에 더욱 값지고 뜻깊은 강의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옛법을 공부하면 어떤이는 쓸데없는 것을 왜 공부하냐고 무시하는 발언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정말 세상물정을 모르는 사람은 그런 사람이겠지요.
더 나아가 교수님.. 아니 학자님의 강의가 우리나라 법과대학에 널리 알려저서 모든 법과학생들이 이 과목을 접했으면 합니다.
교수님이 교단에 서 계실때에는 열광하는 그 모습이 정말 강의를 듣는 학생입장에서는 오라라가 나오는 듯한 느낌을 받게됩니다. 온갖 열정을 다하여 무지한 저희 학생들에게 하나라도 더 알려주려고 하시는 그 모습을 보고 저희들은 감동을 받고 교수님을 더 존경하게 되므로 자연스레 강의의 내용도 머릿속에 박히는 것 같습니다.
이제 교수님을 자주 뵙지 못해서 안타깝지만 항상 마음만은 교수님의 곁에 머무르겠습니다.
한학기동안 정말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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