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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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수영 작성일13-06-24 10:19 조회4,358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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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사정이 생겨 이렇게 늦게 글을 남기게 되었습니다.
먼저 한학지동안 부족한 저희들을 가르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었는데 역시 교수님의 열정은 변함없으셨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수업들이었습니다.
일단 우리 전통법의 우수성을 뼈저리게 느꼈고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의 민천사상과 애민사상이 저에게 있어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백성을 임금의 하늘이라 여겨 백성의 행복을 위한 정치를 하고 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그것을 바탕으로 정치를 했기 때문에 오로지 백성을 위한 정치가 될 수 밖에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현재는 백성의 행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요시 하는 정치가와 공무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들이 다른나라 법을 연구하기에 앞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법문화를 배우고 그 정신을 본받아 이를 현대법에도 적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즉, 민주적 측면을 강조하여 법을 단순히 통치의 수단으로서가 아닌 국민의 행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것을 위해 우리 전통법 특히 경국대전을 연구하고 그 정신을 본받는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도 훌률한 우리의 자랑스런 법을 두고 나른나라 법만을 공부하고 그들의 것을 모방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았고 이런 우리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님의 연구자료들을 보면서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께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교수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교수님의 열정에 정말 다시한번 감동받았습니다. 몸건강하시고 개강하면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먼저 한학지동안 부족한 저희들을 가르치시느라 정말 수고 많으셨습니다. 예전에도 몇번 교수님의 수업을 들었었는데 역시 교수님의 열정은 변함없으셨습니다. 그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값진 수업들이었습니다.
일단 우리 전통법의 우수성을 뼈저리게 느꼈고 너무나도 자랑스럽게 여기게 되었습니다. 또한 몰랐던 사실들도 많이 알게 되었습니다. 특히 조선시대의 민천사상과 애민사상이 저에게 있어서 큰 감동이었습니다. 백성을 임금의 하늘이라 여겨 백성의 행복을 위한 정치를 하고 또 백성을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 그것을 바탕으로 정치를 했기 때문에 오로지 백성을 위한 정치가 될 수 밖에 없었을거라 생각합니다.
그에 반해 현재는 백성의 행복보다는 자신의 이익을 중요시 하는 정치가와 공무원들이 많은것 같습니다. 그들이 다른나라 법을 연구하기에 앞서 우리의 자랑스러운 전통법문화를 배우고 그 정신을 본받아 이를 현대법에도 적용한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아쉬움이 들었습니다. 즉, 민주적 측면을 강조하여 법을 단순히 통치의 수단으로서가 아닌 국민의 행복을 위한 수단으로서의 기능을 강화하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 모든것을 위해 우리 전통법 특히 경국대전을 연구하고 그 정신을 본받는것이 가장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도 훌률한 우리의 자랑스런 법을 두고 나른나라 법만을 공부하고 그들의 것을 모방하려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이상 제 생각을 몇자 적어보았고 이런 우리법의 소중함을 깨닫게 해주신 교수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이번에 교수님의 연구자료들을 보면서 더욱 존경하게 되었습니다. 다음번에도 기회가 된다면 교수님께 더 많은것을 배우고 싶습니다.
교수님 그동안 수고 많으셨구요,, 교수님의 열정에 정말 다시한번 감동받았습니다. 몸건강하시고 개강하면 뵙겠습니다. 안녕히계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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