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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박홍준님 같은 분들이 많이 있다면 우리들의 삶이 더욱 인간다워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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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재문 작성일13-06-24 10:33 조회4,160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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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준님 반갑습니다.

조상들의 삶의 발자취인 자료들을 보고 많은 감동을 받았으며,


전통문화를 아끼고 계승발전 시키는데 미력한 힘이나 노력을 하겠다는

박홍준님을 보니 20수년간 한길로 살아가는 저의 뜻을 이해하시는

분이 계셔서 저도 한편으로는 조그만한 보람을 느낌니다.

...........................

일제시대가 있었기에 전통문화가 바르게 계승.발전.창달되지 못하였답니다.

나라를 급히 세워 살림을 살아야 하였기에, 법치주의를 위해 법을 급히

만들어야 하였기에  전통법문화를 되살리거나 깊이 살펴볼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 ,남의 나라들의  법만 번역.짜집기 하여 나라를

운영해온 해방이후의 대한민국의 역사가 60여년이 되었답니다.

세계10번째 남짓의 경제적인 규모의 나라로 변모했다는 것은 격세지감을

갖게 됨니다만...

그것으로 인해 우리들은 우리공동체의 삶의 많은 부분이 존경을 받고

세계인들로부터 손가락질을 덜 받는 삶의 문화를 정치.경제.사회.

입법.사법.행정.교육등 우리들의 삶의 문화 전반에 확산시켜야 하지

않겠는지요...

그러나 조상들이 물려준 이땅의 우리들의 삶은 조상들의 자랑스런

전통법문화나 전통문화는 정확히 잘 알 필요가 없는 것 처럼 여기며

사는 이나라의 수많은 지도자들이나 정치가나 공직자들이나 교육자들이나

사회각분야의 구성원들의 생각이 아니겠는지요...

다만 돈이 되는 전통문화만은 우선적으로 선호하여 전통문화는 돈을 버는

삶으로만 ,수박 겉핱기와 같이 알게 된다면...

우리 조상들은 돈만 최고로 생각하지 않고 살아온 효제충신예의염치의

생활 덕목으로 인간다운 생활을 가장 이상적으로 생각하고,그데로

실천하신 조상들의 전통문화를 정작 골고루 잘 알지 못하게 되겠지요...

그래서 특히 전통법문화는 법조인을 선발하는 시험과목에서 제외시켜서

서양이나 외국법문화의 이론과 정신과 조문과 알아야 합격이 되고

최고의 법조인이 되는데 아무런 모자람이 없는 제도와 생각과 법문화에

파묻혀서 살아오고 있으며 외국법문화를  아는 것에만 지우쳐있답니다.

그래서 지금의 법조인들이 가장 이상적 법문화를 만들어 가고 있다고 할수

없는 이유도 되겠지요...

눈앞의 판검사 변호사 시험합격이 가장 시급하고 우선적이며

그 시험에 합격만 하면 감투와 돈과 명예가 다 이루어 지고

최고의 성공된 삶이 시작되고 끝나는 시대는 이미 아닌 것 같군요...

법조인의 훌륭한 정신과 인격과 백성들을 위해 우리 공동체를 위해

강한 의지로 청백리 같은 정신도 이어 받아야 하고,

자랑스런 조상들의 전통법문화와 전통문화에 까막눈이 되고,

명리와 부에 눈을 밝히는 분들이 너무 많은 이시대에는

전통문화 전통법문화의 자랑스런 정신과 이론을 정확히 잘 알아서

계승할 부분은 계승하고 발전시켜야 할 부분은 발전시키고

창조.계발시켜야 할 부분은 창달시켜야 하지 않겠는지요


그리하여,우리들이 사는 오늘과 내일의 우리들이 보다 자랑스런 인간다운

삶을 누리며 ,선진국이 되어 세계인들로부터 존경도 받고,


내 이웃은 물론이고 여력이 있다면  이지구상의 어려운도움이 필요한

더 자랑스런 삶을 살도록 도와 주는 모범적인

한국인들이 다 될 수 있도록 노력해야 된다고 생각됩니다.

우리 조상들이 살아온 전통문화도 정확히 잘 안 후에 시대가 변화면

전통문화도 오늘에 내일에 알맞게 잘 고치고

다듬어 더욱 잘사는 삶의 문화를 창조할 밑그름으로 활용해햐 할 부분도

많을 것입니다.

그러나 정확히 잘 모르고 일본을 통해서 36년간 잘못 안 식민지

백성들에게 주입시킨 지식만으로 살아온 우리의 일제시대와 대한민국

건국후 60여년을 합치면 거의 1세기가 다 되어 간답니다.

오늘의 풍요한 물질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더 많은 재산과 더 큰 감투도

좋겠지요...

그러나 너무 많은 돈을 탐을 내면,돈의 노예가 되어 인간성이 상실되거나...

그리고 자신이 힘들여 얻은 큰 감투는 돈을 더 많이 가지고 살기 위해

감투만에 만족하는 존재가 된다면 역할을 잘못하는 손가락질을 받는

사이비 인간이 되지 않겠는지요...

조선시대의 우리조상들은 봉급이외의 재물은 ,황금을 돌같이 생각하시거

나 ,언제나 공직자의 삶의 근원은 백성들을 위해,절약하고 헌신.봉사하며

청렴결백하게 살아오신 자랑스런 정신과 자랑스런 청백리같은

이런분들의 삶의 문화를 바로 잘 이어 받아 오늘에 활용하여

각자 맡은 바 역할에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우리공동체의 자랑스런 인간다운

삷의 문화를 창조하기위해 매사에 맡은바에 정성을 다하고

나만 제일이고 나만 잘먹고 잘살고 나만 먼저 큰 감투를 쓰면 그만이라는

생각보다는,조상들의 삶과 같이 상대방을 존중하는 誠.敬의 정신을

하루하루 실천한다면...

아파트 투기나 과한 욕심으로 욕을 얻어먹는 인간답지 못한 삶보다는

큰 돈 벌기에 미친 공직자는 아니지만...

적어도 존경과 자랑스런 삶을 살아갈 수 있지 않을까요

이런 안타까움에 20수년간 우직하게 글을 쓰보는 것이랍니다.

누군가가 이글들을 읽고

우리 공동체에서 이런 사실을 알고 실천하실려는 분들이 많으면

많아질 수록 우리들의 삶이 더욱 인간다워지고,풍부해지고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자랑스런 존경받는 많은 이웃과 세상에 도움을 필요로

하는 많은 인류에 광명이 되고 도와줄 수 있는 삶을 사는 분들이 많은

대한민국이 되지 않겠는지요..굳이 말을 하자면 국제경쟁력있는

문화를 창조할 수가 있지 않겠는지요..

이나라에는 필자같은 생각이상으로 묵묵히 선을 이웃을 돕는

우리 공동체의 국제경쟁력 향상을 위해 실천을 하시는 분들이 없지 않을

것입니다만...

박홍준님같은 바른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야 하며,

이런 삶을 문화를 재 창조하기 위해.전통문화를 바르게 잘알고

뜻을 같이하여 각자 맡은바 자리에서 묵묵히 ,청백리같은 ,애민정신의

절약하는 ,봉사하는 ,국제경쟁력있는 지식과 인품을 갖추고 실천하는 삶을

하루하루 행동으로 해 나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너도 나도 돈뭉치고 큰 감투만 얻으면 인생의 최고 성공이며

할 일을 다 했다고 생각한다면...

너무나도 이기적이며 단순한 동물적인 생각이 아니겠는지.요..

사람은 만물의 영장이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위해 도와주는

인간다운 삶을 살아가야 사람다운 바람직한 삶이 아니겠는지요...

너도나도 수억 수십억되는 아파트나 부동산이나 투기에 감투에 권력에

목메단다면...그 공동체가 가는 곳이 어디며 정착하는 곳이

투기꾼들이 사는 도박장과 뭐가 다르며,감투에만 메달리고

자신의 안일함과 백성들을 속이고 이웃을 속이면서

감투에 맞는 역할을 못하는 사이비 함량미달자가 된다면...

그사회는 사기꾼같은 비양심적인 무능한 악화가 양화를 구축하는

손가락질을 받는 사회가 되지 않겠는지요...

역사는 이들을 결코 칭찬하거나 존경하지 않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시설좋고 잘먹여 주는 평수 넓은 가축우리에서 편히 잘먹고 잘살고

하고싶은 데로 하고 살다가 가는 가축과 뭐가 다를까요...

사람과 가축이나 짐승과 다른점이라면 남을 이웃을 공동체를 위해

도와주고 칭찬받고 존경받는 양심적인 도덕적인 인간다운 삶을 사는

문화를 창조해 가는 동물이  아닌지요...

기껏해봤자 남모르게 돈만 뭉치기 위해 밤낮으로 온갖 권모술수를

물귀신작전을 다해 본들...그리고 온갖 높은 큰 감투를 다 쓰기 위해

손자병볍도 다 악용하여 감투를 쓰 본들...한 일이라고는

함량미달의 잘못과 불법과 비리의 후회스런 손가락질 받을 짓만

많이 하고 물러났다면...

차라리 남 괴롭히지 않고 손가락질 받지 않고 죄 덜 짓고

남 덜 속이고 돼지 우리에서 주는 밥이나 편히 받아 먹고

인간에게 자신을 보시하는 헌신하는 삶이 더 감동적이지 않을른지요...

그러나 돈에 감투에 권력에 미치면 양심도 정직함도 성실함도 남을 이웃을

백성들을 존중하고 두려워하는 마음도 사라지고,국제경쟁력도 없으면서

돈에 권력에 감투의 노예가 되기도 하겠지요...

모처럼 자랑스런 우리 조상님들의 삶의 발자취를 알고

감동하는  박홍준님같은 분들이 더 많이 있게 되는한 우리 공동체의 앞날은

재물과 권력과 감투에 미친 인간답지 못한 사이비 엉터리 군상들보다는

조선왕조의 청백리같은 애민하는 백성을 대통령의 하늘로 생각하는

진정한 민주주의를 실천하는 자랑스런 존경받는

대통령 공직자 공무원들이 많아질 것이라 확신해 봅니다.

박홍준님 같이

자랑스런 조상의 전통문화를 정확히 잘 알아서 정치를 하든 사업을 하던

공직자가 되던 교육을 하던지 자랑스런 삶을 살아가는 존재가 되실것을

확신합니다.

감사합니다.

김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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