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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업을 마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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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성현 작성일13-06-24 10:17 조회4,027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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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수님 안녕하세요. 저는 한국법제사 수업을 들었던 3학년 이성현 입니다.
이번 학기 교수님의 한국 법제사 수업은 너무 흥미로운 수업이었습니다.
500년전 선조들은 법을 시행하기에 앞서 백성들을 위하여 많은 노력을 기울였는데 반하여 지금은 법을 만드는 데에만 급급하여 정작 그 시행을 함에는 국민들을 외면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안타까웠습니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조선시대의 법이 정말 우수하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이렇듯 한국전통법의 우수성을 한 학기동안 교수님께 배울 수 있게
해주신 교수님께 너무 감사드립니다.
한 학기동안 수고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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