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설송당...반갑습니다. 저도 건강할때 만나고 싶습니다...건강하시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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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김영호 작성일13-06-24 09:57 조회4,223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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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문 wrote:
>
>설송당!!!
>
>반갑습니다.
>
>저도 평소에 뵙고 싶었지요...
>
>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
>그러나 최근 수년간은 두문불출하고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하였기에
>
>소식을 전하지도 안부도 엿줍지 못했습니다.
>
>우리 옛날 명성암에서 새벽도량석에서 저녁예불...
>
>그리고 바루공양
>
>운력등으로 쌓아온 우정과 인연이 어찌 가벼운 것이겠는지요...
>
>연락주셔서 고맙슴니다.
>
>언제 국수이야기는 전설로 되어 가는 것인가요^^
>
>건강하시지요...
>
>좋은 일 있으시면 연락 한번 주십시요...
>
>저도 만나고 싶슴니다.
>
>다만...
>
>아직도 세상사람 만나는 것에 여유롭지 못합니다만...
>
>영호씨와 우리들의 맺은 그 순수한 인연들은 참으로 신기하고 아름다운것이 아니겠는지요...
>
>건강하시고 좋은 일 날마다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각나시면 메일로라도 연락 주십시요...
>
>즐거운 만남이 되기를 ...
>
>안녕
>
>김재문 올림.
>
>나도 설송의 호를 받았는데...^_^)
>부운이라고도 하지요^^
>
>메일을 읽지 않으신 것 같아서 다시 게시판에 올려봄니다.
>
>
김형
반갑습니다.
메일을 어디로 보내셨는지요?
수신확인이 되지를 않습니다.
저의 메일주소는 tenges@naver.com 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 요청합니다.
그래요 김형도 설송이라고요?
누구로 법명을 받으셨는지요? 많이 궁금하군요.
이거 또 무슨 겹치는 인연의 다발입니까?
언젠가 "학자는 논문으로 말한다" 김형의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 두문불출이 무슨 연유인지 모르오나 공부하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자세가 아닐까 하는데요 허긴 우리 김형께선 좀 지나치것 같아 섭섭할 때도 더러 있기도 하지만요
가끔씩 홈페이지를 들렸지요
김형다운 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는 용산가서 디지탈 카메라 사신것도 알았구요
재미있지요?
이번 주말 2박3일 일정으로 문효씨의 사정이 허락한다면 김천 수도산아래
용소골로 피서겸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도산 등산이나하고 더우면 물가에서 쉬다가 올까하는데 김형 생각은 어떠신지요? 함께가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어부인과 의론하시여 연락한범 주세요 청암사도 수도암도 보고 수도암에서 가야산 정상의 연꽃모양도 감상하구요. 한강 정구선생의 무흘정사도 그리고 용소, 와룔암도 둘러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소식이나 전하고 삽시다.
2005.7.18 설송 김영호드림
>
>설송당!!!
>
>반갑습니다.
>
>저도 평소에 뵙고 싶었지요...
>
>저는 여전히 건강합니다.
>
>그러나 최근 수년간은 두문불출하고 학교와 집만 왔다갔다하였기에
>
>소식을 전하지도 안부도 엿줍지 못했습니다.
>
>우리 옛날 명성암에서 새벽도량석에서 저녁예불...
>
>그리고 바루공양
>
>운력등으로 쌓아온 우정과 인연이 어찌 가벼운 것이겠는지요...
>
>연락주셔서 고맙슴니다.
>
>언제 국수이야기는 전설로 되어 가는 것인가요^^
>
>건강하시지요...
>
>좋은 일 있으시면 연락 한번 주십시요...
>
>저도 만나고 싶슴니다.
>
>다만...
>
>아직도 세상사람 만나는 것에 여유롭지 못합니다만...
>
>영호씨와 우리들의 맺은 그 순수한 인연들은 참으로 신기하고 아름다운것이 아니겠는지요...
>
>건강하시고 좋은 일 날마다 있으시기를 기원합니다.
>
>생각나시면 메일로라도 연락 주십시요...
>
>즐거운 만남이 되기를 ...
>
>안녕
>
>김재문 올림.
>
>나도 설송의 호를 받았는데...^_^)
>부운이라고도 하지요^^
>
>메일을 읽지 않으신 것 같아서 다시 게시판에 올려봄니다.
>
>
김형
반갑습니다.
메일을 어디로 보내셨는지요?
수신확인이 되지를 않습니다.
저의 메일주소는 tenges@naver.com 입니다.
다시 한번 확인 요청합니다.
그래요 김형도 설송이라고요?
누구로 법명을 받으셨는지요? 많이 궁금하군요.
이거 또 무슨 겹치는 인연의 다발입니까?
언젠가 "학자는 논문으로 말한다" 김형의 말씀이 생각이 나는군요.
그 두문불출이 무슨 연유인지 모르오나 공부하는 사람으로서의 기본자세가 아닐까 하는데요 허긴 우리 김형께선 좀 지나치것 같아 섭섭할 때도 더러 있기도 하지만요
가끔씩 홈페이지를 들렸지요
김형다운 집이라고 생각하였습니다.
언제는 용산가서 디지탈 카메라 사신것도 알았구요
재미있지요?
이번 주말 2박3일 일정으로 문효씨의 사정이 허락한다면 김천 수도산아래
용소골로 피서겸 나들이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수도산 등산이나하고 더우면 물가에서 쉬다가 올까하는데 김형 생각은 어떠신지요? 함께가실 의향은 없으신지요? 어부인과 의론하시여 연락한범 주세요 청암사도 수도암도 보고 수도암에서 가야산 정상의 연꽃모양도 감상하구요. 한강 정구선생의 무흘정사도 그리고 용소, 와룔암도 둘러볼까 합니다. 그리고 가끔 이렇게 인터넷으로라도 소식이나 전하고 삽시다.
2005.7.18 설송 김영호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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