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김무종군 그리고 졸업을 할 4학년들 보게나

김무종군... 그리고 이제 학교를 떠날 졸업생들도 보게나

졸업을 앞두고 여러가지 생각이 많을줄 아는데...

그리고 사회에 나갈 준비를 하는 자네들앞에 좁은 문과

불확실성이 더욱강하고

국제적인 경쟁력이 더욱 요청되는 시기에 착찹한 마음들이 많을 줄 안다네...

그러나 시련이 곧 성공을 이룰 기회가 된다네...

어려울때는 깡으로 의지로 억척같이 견디온 나를 생각해 주기 바라네.

무종군이 "수업을 마치면서 ,

학교문을 마지막으로 나서면서 좋은 배움 얻고 가게되었습니다"라는

표현에 나는 그동안 애쓴 보람을 느끼고 위로가 된다네.

인생의 청춘기에서부터 열심히 10년이고 20년이고 집요하게 노력도

해 보지도 않고 노력한 만큼 보람과 뜻이 이루어질 인생의 삶을 포기하거나

절망할 수는 절대로 없다네.

내가 자네들에게 전해준 지식과 정신은 우리 조상들의 지혜와 삶이었다네.

부디 한국의 어느대학의 법과생 못지 않는 남다른 좋은 지혜와 정신을

배운 자네들이 우리사회의 부끄럽고 경쟁력이 약한 부분을 더욱 강하게

튼튼하게 국제경쟁력이 보강되도록 노력하는 인재들이 되어 주기 바라네

남모르는 좋은 지식과 지혜와 인품을 갈고 닦은 무종군이나 졸업하는

여러분들에게

나는 큰 기대를 걸고 있겠네.

힘껏,강하게,깡으로 꺽이지 않고 자네들의 좋은 뜻을 펴도록 하세나...

變卽通이라고 하여 어려울때는 자신의 능력과 생각을 변화시켜서

뜻을 펴 나간다네.변화는 노력과 생각과 지식과 능력과 인품과 지혜를 온통

변화시켜야 한다네.어쩌면 국제적인 수준까지 변화를 요구하는 상황이

될찌도 모른다네.인생은 짧고 1분의 시간은 1분의 생명 그 자체이고

청춘도 빠르게 어느듯 변한다네.

짧은 시간도 금쪽보다 소중한 생명같은 것이므로

짧은 시간을 헛되지 않게 목적을 향해 유용하게 아껴쓰면서...

부지런히 시대와 사회가 원하는 인재가 될 준비를 하는 변화를 시작하세나

10년이고 20년뒤를 생각하면서 말일세...

나는 강한 자네들의 불굴의 노력을 언제까지나 지켜볼 것이라네.

그리고 언제나 좋은 일이나 어려움이 생기면 이 삼담게시판이나 메일로

우리 연락들을 하세나.

언제나 답장을 보낼것이네.

그럼 자네들의 힘찬 여정을 학교에 남은 이 센님은 큰 기대를 하며

힘찬 격려의 박수를 언제까지나 자네들이 성공할 때 까지 보낼것이네...

잊지들 말게나...

그럼 건강하고 강한 의지로 변화의 시기에 알맞는 변신들을

하여 이겨내고 뜻을 이루는 인재들이 되길 바라네...

안녕.화이팅!!!

김재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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