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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법제사 수강 후 나의 의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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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한용 작성일13-06-22 10:21 조회3,83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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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전통법의 정신과 법체계에 대하여 연구, 발전, 계승에 열과 성의를 다하시는 김재문 교수님 안녕하십니까?

저는 교수님께서 이번 학기 열강 해 주신 한국 법제사를 수강한 법학과 3학년 최한용 입니다.

매시간 교수님께서 열강 해 주신 우리의 전통법 정신(조선왕조의 사상과 법이론: 민천사상, 애민사상, 천부인권평등사상 등)은 저에게 아주 많은 것을 사회생활을 하면서 접목 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단지 매스컴(텔레비젼의 대하드라마)을 통해서 이야기 할 수 있는 정도로만 이해를 하였으나 교수님의 연구 업적 및 시청각 자료들은 보고 들으면서 깊이가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직장에서 조선 왕조의 법사상을 직원들에게 이야기 할 수 있는 보다 유식하고 멋진 리더자가 되었으며 향후 저는 알기 쉬운 경국대전(중학생이상이면 국어사전이나 옥편 없이 그림과 자료를 통해 조선 왕조의 문화를 이해)을 저의 아들(현재 초등학교 3학년임)에게 추천하여 경험하게 하고 싶을 정도 입니다.

이는 우리의 전통 법 정신과 사상을 기본 바탕으로 자녀를 교육 시킨다면 더욱 훌륭하게 성장하지 않을까라는 저의 바람이 되기도 하였다는 것입니다.

우리의 조상들이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시대는 우리의 조상들이 추구해 왔던 정치 이론을 바탕으로 새로운 정치 문화의 형성이 절실이 요구되고 있다 할 것입니다. 

우리의 전통 법문화의 연구와 발전에 정열을 쏟으시는 만큼 범국가적인 차원에서 재정적 뒷받침이 되고 있지 못한 이 현실을 안타까워하며 교수님의 노고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이번 학기의 한국 법제사 과목은 종강되었지만 가끔씩 교수님의 홈페이지 한국전통문화의 광장을 방문하여 교수님의 연구 논문 및 우리의 전통 사상을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 접목 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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