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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법국법제사 강의를 듣고 느낀점, 조선시대의 민주사상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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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이준우 작성일13-06-22 10:31 조회3,755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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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교수님 어느덧 한학기 아니 일년이란 시간이 지나 매서운 바람과 차가운 기운이 감도는 겨울이 되었습니다. 추운 날씨에 따뜻하게 잘 계시는지 모르겠습니다.

저는 지난학기에 한국법제사(주간)를 들었던  법학과  3학년  이준우입니다.
그리고 1학년 수업인 민법총칙도 재수강을 하였습니다.  모두 교수님의
훌륭하신 강의를 접하기 위해 신청하였던 과목들이었습니다.

교수님의 한국법제사강의를 듣고 실로 느낀점이 많이 있습니다.
일제와 일부 잘못된 우리 조상들에 의해 왜곡된 조선시대의 민주주의와
사법제도, 재판이론등을 실제 경국대전으로 생생한 수업의 현장에서 진실을
접할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교수님께서 직접 출연하신 역사스페셜의 비디오
수업, 현재의 정치와 민주주의를 비판하고 조선시대의 훌룡한 점을 이어받자는
교수님의 열강을 지금도 잊을 수는 없습니다.

조선시대의 민주주의에 비하여 현재의 민주주의와 정치는 여러모로 부족한 점이
많다고 할수 있습니다.
오늘 아침만해도 지난대선의 유력한 후보였던 사람이 대선자금 불법모금과
관련해 불리한 점 이 발각되자 국민에게 사과하고 수사를 받기위해 검찰로
출두하였습니다. 현대의 민주주의사회를 이끌어 가야할 정치 지도자들이
이런 상황에 이르게 되니 어떻게 더 말을 할수 있겠습니다.
아무쪼록 조선시대의 민천, 애민사상을 지금의 정치인들과 나아가 모든
국민들이 배워 한층 더 발전해 나아가는 우리나라를 만들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그럼 교수님 추운 겨울 잘지내시고 건강조심하십시요.
다음학기에 학교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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