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날 세배 미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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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제자 김성수 작성일13-06-21 12:15 조회4,266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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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미년 한 해 늘 건강하시고 전통법 연찬에 일가를 이루시기를
바랍니다. 교수님의 휴대폰 번호가 바뀌어 새해 인사를 드리려
하였으나 인터넷문명의 도움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밤에 몹시 추워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겨우 세수를
할 지경이 되었고, 노모는 설 차례음식 장만을 하다 물이
안나와 걱정이 커졌습니다. 노모는 늘 걱정이 많고 연세든
가친을 수발드시느라 힘이 몹시 들어 보입니다..
불초제자는 독서로 소일하며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인터넷신문에 글을 쓰기도 하나 돈벌이가 되지 못하고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 올 처녀가 없어 머리깍고 스님이
될려고 우스개소리를 해봅니다.
남쪽 고성은 옥천사가 개천면에 있는 데 여기서 청담 큰 스님께서
출가를 하셨고, 지금의 옥천사 옥지성 스님, 상리면 무선산
문수암 정천스님, 남산 보광사 도홍스님이 그분의 상좌이거나
손상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선생님께서 청담스님과의 인연을 말씀하셨는 데
조금 알려 주시면 고성지역불교사 연찬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삼가 건강하시고 계미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03. 1.30. 오후 2시
남해안 固城에서 제자 金 成守 올림
(018-582-4889)
바랍니다. 교수님의 휴대폰 번호가 바뀌어 새해 인사를 드리려
하였으나 인터넷문명의 도움으로 자유게시판에 글을 올립니다.
어제는 밤에 몹시 추워 수돗물이 나오지 않아 겨우 세수를
할 지경이 되었고, 노모는 설 차례음식 장만을 하다 물이
안나와 걱정이 커졌습니다. 노모는 늘 걱정이 많고 연세든
가친을 수발드시느라 힘이 몹시 들어 보입니다..
불초제자는 독서로 소일하며 시민사회운동을 하고
인터넷신문에 글을 쓰기도 하나 돈벌이가 되지 못하고
가난한 청년에게 시집 올 처녀가 없어 머리깍고 스님이
될려고 우스개소리를 해봅니다.
남쪽 고성은 옥천사가 개천면에 있는 데 여기서 청담 큰 스님께서
출가를 하셨고, 지금의 옥천사 옥지성 스님, 상리면 무선산
문수암 정천스님, 남산 보광사 도홍스님이 그분의 상좌이거나
손상좌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예전에 선생님께서 청담스님과의 인연을 말씀하셨는 데
조금 알려 주시면 고성지역불교사 연찬에 도움이 될 것같습니다..
삼가 건강하시고 계미년 한 해 복 많이 받으시기를 바랍니다..
2003. 1.30. 오후 2시
남해안 固城에서 제자 金 成守 올림
(018-582-48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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